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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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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에타(Hurricane Eta)는 2020년에 북대서양에서 발생한 29번째 열대성 저기압이며 6번째 메이저 허리케인이다. 에타가 지나간 자메이카와 미국 중부, 쿠바, 바하마 등 여러 나라에서 심각한 피해가 일어났다.
허리케인의 진행

지도 범례
열대 저기압 (≤38 mph, ≤62 km/h)
열대 폭풍 (39–73 mph, 63–118 km/h)
1등급 (74–95 mph, 119–153 km/h)
2등급 (96–110 mph, 154–177 km/h)
3등급 (111–129 mph, 178–208 km/h)
4등급 (130–156 mph, 209–251 km/h)
5등급 (≥157 mph, ≥252 km/h)
알 수 없음
열대 폭풍 (39–73 mph, 63–118 km/h)
1등급 (74–95 mph, 119–153 km/h)
2등급 (96–110 mph, 154–177 km/h)
3등급 (111–129 mph, 178–208 km/h)
4등급 (130–156 mph, 209–251 km/h)
5등급 (≥157 mph, ≥252 km/h)
알 수 없음
2020년 제28호 허리케인 에타는 UTC 기준으로 11월 1일 0시에 발생하였다. 발생한 이후, 에타는 빠르게 발달하면서 11월 3일 오전 6시 UTC에 1분 최대풍속 130kt, 최저기압 922hPa로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1] 하지만, 11월 3일 오후 9시 UTC에 니카라과 푸에르토카베사스에 상륙하였고, 육상마찰로 인해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그러나, 다시 온두라스 만으로 진출하면서 점차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멕시코만에서 11월 11일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상륙해 약화되면서 11월 13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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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허리케인 에타는 미국, 니카라과, 쿠바, 온두라스 등 여러 나라에 피해를 끼쳤다.
이에 대한 총 사망자 수는 175명, 실종자 수는 100명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는 약 83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허리케인 에타는 제명되었다.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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