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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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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1977년생)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SPC그룹 부회장 겸 파리크라상 최고전략책임자(CSO)·글로벌사업부장으로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한다.[1][2] 2021년 12월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선임되었고,[3] 2025년 11월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4][5]
생애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파리크라상에 입사해 경영기획·글로벌 사업·이노베이션 랩을 담당했다. 같은 기사에서 미국 제빵학교 AIB 과정을 수료한 이력이 전해졌다.[6] 2014년 전무, 2015년 1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7][6] 2021년 12월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선임되었다.[3] 2025년에는 SPC그룹의 사장단 인사와 함께 부회장으로 승진하였다.[1][4]
학력
경력
지분 및 보유 현황
2011년대 후반부터 그룹 지배구조의 축인 파리크라상과 상장사 SPC삼립 지분을 보유해 왔다. 2021년 보도 기준으로 그는 SPC삼립 지분 16.3%를 보유한 것으로 소개되었다.[3] 2025년 보도에서는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을 중심으로 한 가족 지분 구조 현황이 추가로 정리되었다.[7]
경영 및 리더십
파리크라상 CSO·글로벌BU장으로서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2025년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을 이끌어 그룹 안전·준법·노무 과제 대응을 총괄하였다.[2] 파리바게뜨는 보도 시점 기준 15개국 670개 점포를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소개되었다.[8] 그는 북미 현지화의 핵심으로 텍사스 버레슨에 북미 첫 생산시설 착공을 추진하는 그룹 프로젝트에 관여하였다(총 2억 달러+ 규모, 2027년 1단계 완공 목표).[9][10][11]
주요 활동
글로벌 사업
파리바게뜨의 북미 확장을 위해 생산·공급망 현지화(텍사스 공장)와 스포츠 마케팅(토트넘 파트너십)을 병행했다. 북미 2030년 1,000개 점포 목표가 업계 매체에 소개되었다.[11][14]
평가
2025년 11월 The Korea Times는 그를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총괄(head)”로 지칭하고 “핵심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다.[8] 같은 달 World Coffee Portal은 인사 개편 기사에서 그에게 “연이은 안전사고 이후 신뢰 회복 임무가 부여되었다(tasked with restoring trust)”는 문구를 썼다.[15] 2021년 Korea JoongAng Daily는 사장 선임 기사에서 “쥬얼 창이 공항 매장 오픈 등의 성과가 있다”는 회사 설명을 전했다.[3] 2025년 1월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이트는 그의 발언 중 “세계적으로 알려진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은 우리 품질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는 문장을 인용해 게재하였다.[13] 2025년 2월 Manufacturing Dive는 텍사스 공장을 “북미 첫 생산 거점(first production site in North America)”으로 소개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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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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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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