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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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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이스턴 헤이스(Hunter Easton Hayes, 1991년 9월 9일 ~ )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 가수이다. 아틀란틱 레코드 내쉬빌과 계약해 2011년 5월 16일 데뷔 싱글곡 "스톰 워닝(Storm Warning)"을 발표했다. 2011년 10월에는 그의 이름을 딴 앨범이 발매되었다.[1]
경력
헤이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브로 브리지 시에서 태어났다. 할머니가 2살 때 아코디언을 준 뒤부터 음악을 시작했고, 4살 때부터 지역 공연과 함께 텔레비전 방송에 모습을 비치기 시작했다.[2][3] 13살에는 미국의 경연 프로그램인 "아메리카스 모스트 탤런티드 키즈(America's Most Talented Kids)"에 출연했다.
2008년, 루이지애나에서 테네시 주 내쉬빌로 이사한 헤이스는 2010년, 래스칼 플래츠의 앨범 "낫딩 라이크 디스(Nothing Like This)"의 수록곡 "플레이(Play)"를 공동작사했다. 이후 아틀란틱 레코드 내쉬빌과 계약해 2011년 5월 데뷔곡 "스톰 워닝(Storm Warning)"을 발표했다.[4] 이 곡이 담긴 헤이스의 데뷔 앨범은 댄 허프(Dann Huff)와 공동제작하는 가운데 헤이스가 직접 모든 악기를 연주했다.[5] 컨트리 음악 전문 리뷰 웹사이트인 러프스탁(Roughstock)은 헤이스의 목소리가 래스칼 플래츠의 리드 보컬인 개리 레복스(Gary LeVox)와 비슷하다는 점과 가사가 출중하다는 점을 들며 "스톰 워닝"을 "별 3개"로 평가하기도 했다.[6]
헤이스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 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흘간 이어진 "스피크 나우 월드 투어(Speak Now World Tour)"에서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또 몇 주 동안 자신의 라디오 투어를 가지며 데뷔 앨범의 수록곡들을 공연하기도 했다.[7] 이어 10월 8일 텍사스주의 보몬트 시에서 "모스트 원티드 폴 투어(Most Wanted Fall Tour)"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클럽 투어를 진행했다. 2011년 개봉한 리메이크 영화 풋루즈(Footloose)에서 헤이스는 1984년 원작의 인기 테마곡이었던 마이크 리노와 앤 윌슨의 "올모스트 파라다이스(Almost Paradise)"를 가수 빅토리아 저스티스와 함께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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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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