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르 안드리누아

헤나르 안드리누아 코르타바리아(스페인어: Genar Andrinúa Cortabarría, 1964년 5월 9일, 바스크 지방 빌바오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이 사람의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입니다. 첫 번째 혹은 부계 성은 '안드리누아' 이며 두 번째 혹은 모계 성은 '코르타바리아' 입니다.

헤나르 안드리누아
개인 정보
본명	Genar Andrinúa Cortabarría
출생일	1964년 5월 9일(1964-05-09)(61세)
출생지	스페인 빌바오
키	1.84m
포지션	은퇴 (과거 중앙 수비수)
청소년 구단 기록
	로모 아틀레틱 빌바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82–1985 1983–1997 1985–1986 합계:	빌바오 아틀레틱 아틀레틱 빌바오 → 바야돌리드 (임대)	104 00(9) 304 0(16) 034 00(2) 442 0(27)
국가대표팀 기록
1985–1986 1987–1988 1987–1990 1990–1996	스페인 U-21 스페인 U-23 스페인 바스크 국가	012 00(1) 003 00(1) 028 00(2) 002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안드리누아는 비스카이아 도 빌바오 출신이다. 그는 현역 시절 바야돌리드에 잠깐 임대된 때를 제외하고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만 활약하였고, 그는 빌바오 소속으로 1983-84 시즌에 1군 첫 경기를 치렀는데, 이 딱 한 경기에 출전한 시즌에 라 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안드리누아는 나중에 같이 중앙 수비를 맡던 전설적인 안도니 고이코에체아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고, 바스크 연고 구단 소속으로 거의 400번에 달하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였는데, 딱 한 시즌을 제외하고 최소 1골을 득점했다. 막판 2년의 활약이 미미했던 안드리누아는 1997년에 33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물러났고, 그의 완장은 신예 훌렌 게레로가 가져갔다.^[1]

국가대표팀 경력

안드리누아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28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그의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87년 2월 18일,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와 교체되어 투입했지만 안방에서 게리 리네커에게 무려 4골을 헌납해 2-4 패배를 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2][3] 안드리누아는 UEFA 유로 1988와 1990년 FIFA 월드컵 두 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하였고, 후자의 대회에 참가한 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안드리누아는 비공식적으로 바스크 국가대표팀 경기에 세 번 출전하였으며, 스페인 U-21 국가대표팀 시절에는 1986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주역이었다.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	날짜	경기장	상대	점수	결과	대회
1.	1988년 6월 5일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코프	스위스	1–0	1–1	친선경기
2.	1989년 2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	북아일랜드	1–0	2–0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전

수상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

• 라 리가: 1983–84
• 코파 델 레이: 1983–84

국가대표팀

스페인 U-21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19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