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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비스 드루몬드
코스타리카의 전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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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비스 에알손 드루몬드 존손(스페인어: Jervis Éarlson Drummond Johnson, 1976년 9월 8일 ~ )은 코스타리카의 전 축구 선수로,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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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드루몬드는 1995년 11월 5일, 산카를로스와의 경기에서 사프리사 소속으로 프로 데뷔 전을 치렀으며, 1997년 1월 15일, 에레디아노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2] 그는 선수 생활 내내 사프리사에서만 활약하며, 국내 리그 우승 5회와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2회를 차지했다. 또한 2005년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출전하여, 사프리사는 상파울루와 리버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3] 그는 사프리사 소속으로 리그 경기 452경기에 출전했으며, 컵 대회 및 국제 경기를 포함해 총 574경기에 출전했다.[4]
2010년 11월, 사프리사는 드루몬드가 더 이상 구단에서 선수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5]
국가대표팀 경력
드루몬드는 카타르에서 열린 199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형제와 함께 출전했다.[3]
그는 1995년 9월,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렀으며[2], A매치 통산 7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6] 그는 FIFA 월드컵 예선 19경기에 출전했으며[3], 2002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7] 이후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3], 1999년[8], 2003년[9], 2007년 UNCAF 네이션스컵[10]과 1998년[11], 2002년[12], 2007년 CONCACAF 골드컵에도 참가했다.[13] 또한 2001년 코파 아메리카에도 출전했다.[14]
그의 마지막 A매치 경기는 2008년 8월,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한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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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드루몬드는 사프리사 스타디움 내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다.[15]
사생활
그는 라우라 브레네스와 결혼했다. 그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인 헤랄드 드루몬드 또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과 사프리사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였다.[16]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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