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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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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전투(우크라이나어: Абарона Херсона, 러시아어: Наступление на Херсон)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벌어진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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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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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러시아군은 남쪽에서 크림반도를 통해 헤르손주를 침공했다.[6] 2월 24일 저녁, 러시아군은 안토노프스키 다리를 확보하기 위해 헤르손을 점령하려고 시도했으며,[7][8] 이 다리를 통해 드네프르강을 건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인 미콜라이우로 향하려 했다.[9]
2월 25일
2월 25일 이른 시간에,[10] 우크라이나군은 다리를 탈환했다.[8] 이 전투는 매우 격렬했으며 사망한 병사들과 파괴된 군용 차량 몇 대가 다리에 놓여있는 것으로 설명됐다.[11] 이로 인해 러시아군은 드네프르강을 도하해 북쪽으로 가장 가까운 노바카호우카로 진격하여,[12] 점령했다.[13] 이후 2월 25일, 러시아군은 다시 한번 안토노프스키 다리를 점령했다.[5]
2월 26일
2월 26일, 이고르 콜리카예프 시장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러시아의 장갑차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습 이후,[14] 헤르손에서 철수했다.[15] 우크라이나는 이후 헤르손 바로 남쪽 올레스키 마을 근처에서 러시아군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에 패배했다고 주장했다.[16]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2월 26일, 헤르손 북부 교외 젤레니우카 마을 근처에서 러시아군이 기자와 구급차 운전사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17]
2월 27일
2월 27일 아침,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도시를 포위했으며,[18][19] 우크라이나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헤르손 국제공항을 포함한 도시 일부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20][21] 이날 늦아침, 전해진 바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헤르손 북쪽 초르노바이우카 마을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드론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22]
우크라이나 당국은 2월 27일부터 러시아군이 인근 마을에서 헤르손으로 민간인들을 인간방패삼아 이동시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23]
3월 1일
3월 1일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헤르손 국제공항에서 헤르손과 미콜라이우 사이의 고속도로로 진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검문소를 설치하기 전에 코미샤니 마을로 진군하여 포위하고 고속도로에 도달했다.[24] 이날 늦게, 러시아군은 헤르손에 진입했다.[25]
3월 2일
3월 2일 이른 아침, 러시아군이 기차역과 하항을 점령했다고 보고됐다.[26] 이날 늦아침, 헤르손 지방정부 청사가 있는 헤르손 중심부의 스보디 광장에서 러시아군이 목격됐다.[27]
러시아 국방부는 이후 이 도시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28]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는 이 주장을 부인하며 전투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29][30] 3월 2일 저녁, 시장 콜리카이예프는 자신이 도시의 항복을 선언했으며 러시아군 사령관이 군사 행정부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31] 콜리카이예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더 이상 헤르손에 주둔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고, 헤르손 지방행정국장은 러시아군이 도시 전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새 행정부를 세우는 동안 우크라이나 국기가 여전히 도시에 게양될 것이라는 합의에 도달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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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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