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헤수스 아레야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헤수스 아레야노
Remove ads

호세 데 헤수스 아레야노 알코세르(스페인어: José de Jesús Arellano Alcocer, 1973년 5월 8일 ~ )는 멕시코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윙어였으며 현재 수배 중인 인물이다.

간략 정보 헤수스 아레야노Jesús Arellano, 개인 정보 ...

아레야노는 선수 경력 대부분을 몬테레이에서 보냈으며, 클럽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Remove ads

선수 경력

아레야노는 "엘 카브리토(스페인어: El Cabrito)"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패싱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멕시코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여러 차례 국가에 승리를 안기는 데 기여했다. 특히 프랑스의 1998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멕시코가 보여준 기복 있는 역전극의 주역 중 한 명이었다. "슈퍼 서브"로도 잘 알려진 그는 마누엘 라푸엔테 감독이 경기 후반 투입하는 전략적 교체 자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멕시코를 무승부 또는 역전승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CF 몬테레이에서 데뷔한 이후, 그는 1998년 가을 시즌에 "올 멕시칸 팀"으로 불리는 CD 과달라하라로 이적해 도전을 시도했지만, 진정한 성공은 다시 몬테레이로 복귀한 이후 찾아왔다. 그는 "라야도스 데 몬테레이" 소속으로 2003년 클라우수라 챔피언십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2년 FIFA 월드컵에서는 교체 선수로서의 영향력이 다소 줄었으며, 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총 70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리카르도 라볼페 감독의 선택을 받아 최종 엔트리 23인에 포함되었다. 당시 그는 앙골라 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한 경기만 소화했다.

아레야노는 프랑스 월드컵 (1998년), 한일 월드컵 (2002년), 독일 월드컵 (2006년)에 출전한 일곱 번째 멕시코 선수이며, 몬테레이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세 차례 월드컵 무대에 오른 인물이다.

Remove ads

강간 혐의 및 체포

2017년 1월, 아레야노는 16세 조카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미성년자는 당국에 증언을 제공하고 신체 검사를 받아 수사를 시작했다.[2] 아레야노는 1년 넘게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9년 5월 4일, 몬테레이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되었다.[3] 아레야노는 5일 동안 감옥에 있다가 충분한 증거가 없어 판사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았다. 2019년 12월 19일, 사건은 다시 열렸다.[4]

2020년 12월, 아레야노는 변호사들만 법정에 출석하여 그를 대리하도록 했다. 당국은 다음 달 아레야노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2022년 4월, 현재 그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4]

각주

외부 링크

Loading content...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