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토머스

헬렌 토머스(Helen Thomas, 1920년 8월 4일 ~ 2013년 7월 20일)는 미국의 뉴스통신사, 신문사 기자였다.

헬렌 토머스 Helen Thomas
출생	1920년 8월 4일
사망	2013년 7월 20일
성별	여성
국적	미국
경력	뉴스통신사, 신문사 기자
직업	기자

생애

레바논 이민 2세이다. 60년간 백악관을 출입하면서 존 F. 케네디 대통령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전ㆍ현직 대통령을 취재했다. 수십 년간 백악관 브리핑룸의 맨 앞줄에 앉아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으며 이름을 날렸다. UPI 통신, 허스트 코퍼레이션, 폴스처치 뉴스-프레스에서 일했다.

기타

•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다. 2010년 6월 백악관에서 열린 유대인 관련 행사에서 한 랍비에게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을 떠나 (자신들의 집인) 폴란드나 독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가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허스트 코포레이션'의 기자직을 사퇴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