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은 현대로템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로 운행하는 노면전차이다. 2028년 개통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소전기트램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노면전차(트램)
제작사	현대로템
제원
차량 정원	305명 (6명/㎡)명
전장	35,000mm
전폭	기본형: 2,650mm 확장형: 2,650mm
전고	기본형: 3,700mm 확장형: 4,000mm
대차	4 (2 회전 대차 + 2 고정 대차)
축중	12.0t
성능
설계 최고 속도	70km/h
감속도	(상용) 1.2m/s2 이상 (비상) 2.7m/s2 이상km/h/s

특징

운영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제작 중)

 이 부분의 본문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입니다.

1회 충전으로 20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도심 내 공급선 설치가 필요 없는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제작된다. 계획대로라면 현재 무가선 방식 트램 중 세계 최장인 38.8km 길이이다.^[1]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하여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트램에 사용할 수소는 대전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서 추출한 블루수소를 활용할 예정이다. 수소전기트램을 1시간 운행하면 107.6kg의 청정 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성인 11만명이 1시간 소비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가 발생한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