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론(現象論, 영어: phenomenalism)은 다음을 말한다. 현상의 배후에 물(物) 자체(물의 본체, 실체)가 존재함을 부인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경험에 주어지고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현상뿐이라고 하는 설이다. 대표자는 칸트이다. 콩트, 스펜서도 이 입장에 속한다. 물(物) 자체나 본체라는 것은 단순히 의식현상(체험, 감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흄과 마흐주의자 등이 이에 속한다. 같이 보기 아이제이아 벌린 철학 포털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철학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Loading related searches...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