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누녜스 (1964년)

호세 누녜스(José Núñez, 1964년 1월 13일 ~ )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선수이며 대만 프로야구 데뷔 첫 해인 1993년 21선발승으로 역대 대만 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 선발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했는데 한국에서 불륜 행각을 눈치채고 한국까지 쫓아온 부인을 피해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줄행랑을 친 이후 팀에 돌아왔으며 그 이후 팀에 다시 돌아왔으나 자체 벌금으로 200만원을 물었고^[1] 급기야 성적 부진까지 겹쳐 중도 퇴출됐다.

1. 이상학 (2017년 8월 30일). “[오!쎈 테마] LG 로니 사태로 되돌아본 외인 '황당 퇴출' 사례”. OSEN. 2022년 7월 16일에 확인함.

호세 누녜스 José Núñez
기본 정보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생년월일	1964년 1월 13일(1964-01-13)(61세)
출신지	라베가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KBO 2001년
첫 출장	MLB / 1987년 KBO / 2001년 4월 8일 대전 대 SK전
마지막 경기	MLB / 1990년 KBO / 2001년 5월 23일 잠실 대 LG전
경력
토론토 블루제이스 (1987 - 1989) 시카고 컵스 (1990) 통이 라이온즈 (1993 - 1995)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1996 - 1997) 타이중 진캉 (1998) 한화 이글스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