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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마리아 레무스
엘살바도르의 제54대 대통령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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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마리아 레무스(스페인어: José María Lemus, 1911년 7월 22일 ~ 1993년 3월 30일)는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엘살바도르의 대통령으로 재임한 인물이다. 본명은 호세 마리아 레무스 로페스(스페인어: José María Lemus López)이다.
도밍가 로페스(母)의 아들로 태어났다. 코랄리아 파라가와 결혼하여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1]
1956년 대선에 단독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 전임자인 오스카르 오소리오가 실시했던 정책들을 계승하지 않았으며, 커피 수입을 줄임으로써 커피값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나, 오히려 반정부 시위의 요인으로 적용하였다.[3]
그는 대부분의 군사 독재자들에 비해 상당히 민주적이었다. [모호한 표현]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생활을 강요당하던 수많은 사람들의 귀국을 허용하였으며 많은 정치범들을 석방했다. 그는 인도주의적, 민주적으로 통치하였으나,[4] 1960년 쿠데타로 실각하였다.
1993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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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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