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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우루티아
스페인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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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우루티아 테예리아(스페인어: Josu Urrutia Tellería, 1968년 4월 10일, 바스크 주 빌바오 ~)는 스페인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그는 현역 시절 17년 전부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는데, 이 중 16년에 걸쳐 348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2] 은퇴 후, 그는 구단의 회장으로 7년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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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우루티아는 비스카이아 도 빌바오 출신으로, 레사마의 유명한 아틀레틱 빌바오 유소년부를 졸업했다. 1984년 9월 9일, 프로 선수들이 파업으로 대거 결장한 가운데, 그는 불과 16세의 나이에 2군 소속으로 현역 신고식을 치렀고, 그는 3-1로 이긴 살라망카와의 1부 리그 경기에서 67분 출전해, 3-1 승리를 도왔다.[3]
우루티는 1987-88 시즌에 한 차례 출전해 1-1로 비긴 스포르팅 히혼과의 안방 경기에서 90분을 모두 소화했고,[4] 이후 그는 그 다음 시즌에 라 리가에 5번 더 출전해 2군 소속으로 2부 리그 승격을 이룩했다. 그는 1989-80 시즌에는 시즌 도중에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되었고, 1990년 4월 1일에 바야돌리드와의 2-2 안방 무승부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는데, 당시 이 경기를 치른 구장은 이웃 레알 소시에다드 구장 아토차였다.[5]
1990-91 시즌을 기점으로, 우루티아는 1군의 주축 선수로 인정받아 공 가로채기, 체력, 기술이 뛰어난 가치있는 미드필더로 두각을 나타냈고, 훌렌 게레로와 같은 공격적 선수를 상호 보완했다.[6] 바스크주 연고 구단은 챔피언스리그에 라 리가 준우승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도합 25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후자의 시즌에 단 한 번의 코파 델 레이 경기 출전에 그쳤다. 우루티아는 35세에 오른쪽 무릎의 고질적인 문제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그 때까지 그는 401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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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임기

2011년 7월 7일, 우루티아는 54,36%를 득표하여 회장에 취임한 구단 역사상 4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8] 그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내정을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고, 결국 그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실현됐다.[9][10]
2015년 3월, 우루티아는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하여 재선되면서 구단을 4년을 더 맡게 되었다.[11] 임기 초, 그는 전 동료였던 호세 앙헬 시간다를 2군의 감독으로 내정했고,[12] 6년 후에는 1군 감독으로 승격되었다.[13] 시간다는 또다른 현역 시절 동료였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바통을 이어받았다.[14]
2018년 11월, 우루티아는 아틀레틱 빌바오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임시 회의' 소집에서 후임 회장이 당선되기 전까지, 우루티아 회장이 한 마지막 일은 에두아르도 베리소 감독을 해임한 것으로, 베리소는 앞서 시간다의 후임으로 몇 달 전 취임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해임하였다.(또한 이번에도 가이스카 가리타노가 2군 감독에서 승격되어 뒷수습을 맡았다.[15] 12월 27일, 그의 후임을 선택할 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아이토르 엘리세기가 당선되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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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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