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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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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0형은 북한의 최신형 ICBM이다.
역사
2025년 9월 8일,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될 탄소섬유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싸일총국과 화학재료연구원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 고체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시험을 또다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9번째 시험으로, 개발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발동기의 최대 추진력은 1,971 kN으로, 북한이 추진해온 대형 ICBM 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분석된다. 보통 200톤 추력이라고 말한다.
2017년 8월, 김정은 위원장은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 3D·4D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빨리 개발해 탄두 및 엔진에 적용하도록 지시했는데 8년 만에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새 고체연료 엔진이 화성-20형은 물론 화성-19형에도 장착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엔진의 최대 추력이 1,960 kN(약 200tf) 수준이라고 전했으며, 이는 종전 고체엔진(약 140tf)보다 출력이 상당히 향상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2025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11축 TEL과 함께 공개되었다. 화성-19형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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