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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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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진(일본어: 福島県浜通り地震)은 2011년 4월 11일 17시 16분에 일본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서 일어난 규모 M7.0의 지진이다. 모멘트 규모는 USGS에서는 Mw6.6이라 측정하였고[4] 일본 기상청에서는 Mw6.7이라 측정하였다.[2] 후쿠시마현 및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최대진도 6약을 관측하였다. 이번 지진으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가 나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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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 5약 이상을 관측한 곳은 다음과 같다.[5]
북쪽으로는 홋카이도 노쓰케군 베쓰카이정까지, 서쪽으로는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까지 진도1 이상을 관측하는 등 홋카이도에서 주부 지방에 걸친 지역에서 진도1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였다. 또한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가 설치한 지진계에서는 이바라키시에서 진도 6약(계측진도 5.8)의 진동을 감지하였으며[6] 일본 기상청의 추정진도분포도에선 이와키시 일부 지역에서 진도 6강에서 진도7에 해당하는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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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진으로 큰 건축물 피해는 없었으나, 지진 단층 바로 위에 있는 건물은 최대변위 80cm 가량의 급격한 경사가 생겨[8]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3] 다음 날 후쿠시마현 나카도리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부상자 1명이 추가로 일어났다.[3]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는 1호기~3호기의 외부 전원이 끊겨 일시적으로 급수가 중단되었으나 50분 후 급수가 재개되었다.[9]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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