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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야마시
일본 교토부의 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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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야마시(일본어: 福知山市)는 일본 교토부 북부(옛 단바국)의 단바 지방에 있는 교토시와 옛 후시미시에 이어 교토부에서 3번째로 시 제도를 시행한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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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시역은 옛 단바국 아마타군을 중심으로 이카루가군과 요사군과 가사군으로 펼쳐져 있고 시역 면적의 76%는 임야가 차지하며 경지 면적은 7% 정도이다. 아야베시로부터 계속되는 후쿠치야마 분지를 중심으로 한 평지와 그것을 둘러싸는 시역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지로 구성된다.
오사카시에서는 약 70km, 교토시, 고베시에서는 약 60km, 도요오카시, 마이즈루시에서는 약 30km 거리에 있다. 시내 최고 지점은 미타케산의 839.17m이고 최저 지점은 7.11m이다. 시가지는 옛 성시(조카마치)를 중심으로 유라 강가의 오사다노 공업단지 주변의 주택지까지 펼쳐져 있다.
인접한 자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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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다양한 출토품을 통해 적어도 조몬 시대 초기 무렵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여겨지고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시이기도 하다. 특히 오다 노부나가를 이은 아케치 미쓰히데가 자신의 거성인 요코야마성을 크게 수축하여 후쿠치야마성의 조카마치로 크게 번창하였다. 또 번번이 대범람을 일으키던 유라강의 치수에도 미쓰히데는 성공해 토지 부과세전을 면제하는 등의 선정을 펼쳐서 그 치세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영령 신사에 모셔졌고 시의 꽃도 아케치 씨의 가문인 도라지로 하는 등 후쿠치야마의 미쓰히데에 대한 신망은 두텁다.
- 1889년 - 정촌제 시행으로 후쿠치야마정이 성립하였다.
- 1937년 4월 - 시로 승격해 후쿠치야마시가 되었다.
경제
특산품인 염색천품이나 남염품 등의 다양한 농산품을 생산해 그것들을 취급하는 거리로 번창해 온 후쿠치야마는 후계자 부족 등의 문제로 그러한 산업들이 쇠퇴해 거의 완전히 소멸하게 되었다. 현재는 내륙형 공업단지로는 비교적 대규모인 오사다노 공업단지가 1974년에 정비 착수가 이루어져 상공업이 주된 후쿠치야마의 산업이 되어 있다.
교육
전통과 역사를 부활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학습 시간을 통해 배우도록 하는 교육기관이나 그런 취지의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가 결성되는 등의 움직임도 볼 수 있다.
교통
철도
- 기타킨키 탱고 철도
- 미야후쿠선
- 아쓰나카톤야역 - 후쿠치야마시민뵤인구치역 - 아라가카시노키다이역 - 마키역 - 시모아마즈역 - 구조역 (후쿠치야마시) - 오에역 (교토부) - 오에코코마에역- 후타마타역 (교토부) - 오에야마구치나이쿠역 - (미야즈시 가라카와역→)
- 미야후쿠선
도로
- 마이즈루와카사 자동차도
- 국도 9호선
- 국도 제173호선 (일본)
- 국도 제175호선 (일본)
- 국도 제176호선 (일본)
- 국도 제426호선 (일본)
- 국도 제429호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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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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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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