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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거미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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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거미원숭이(Ateles marginatus)는 신세계원숭이에 속하는 거미원숭이의 일종이다.[2] 브라질의 고유종이다. 두 마리에서 네 마리 정도의 작은 무리를 지어 숲 속을 돌아다니며, 수십 마리로 이루어진 큰 무리의 일부이기도 한다. 흰뺨거미원숭이는 잎과 꽃, 과일, 나무껍질, 꿀, 작은 곤충 등을 먹고 살며, 숲 속 나무의 씨앗을 퍼뜨리는 중요한 수단이다. 암컷은 230일의 임신 기간 후에 새끼를 낳는다. 콩 생산과 삼림 벌채, 도로 건설로 인해 숲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이 원숭이의 개체 수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별미로 여겨져 식용으로 사냥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흰뺨거미원숭이의 보전 상태를 "절멸위기종"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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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흰뺨거미원숭이는 브라질 아마존에서 흔히 발견된다.[1] 발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은 타파조스강(오른쪽 강둑)과 그 지류인 텔레스 피레스강/상마누에우강(오른쪽 강둑)과 싱구강(왼쪽 강둑), 아마존강 남쪽이다. 흰뺨거미원숭이 영역의 일부는 타파조스 국유림(545,000 헥타르), 싱구 국유림(252,790 헥타르), 알타미라 국유림(689,012 헥타르), 이타이투바 I 국유림(220,034 헥타르), 이타이투바 II 국유림(440,500 헥타르) 등의 국유림 내에도 있다.
생태
흰뺨거미원숭이는 먹이를 먹거나 휴식을 취할 때 2~4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5살쯤 되면 성적으로 성숙하여 226~232일의 임신 기간 후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야생에서는 출산 간격이 최대 28~30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3][4]
흰뺨거미원숭이의 먹이는 과일과 잎, 꽃, 기근, 나무껍질, 썩은 나무, 꿀, 그리고 흰개미와 애벌레 같은 작은 곤충까지 다양하다. 서식지에 미치는 매우 중요한 영향 중 하나는 영역 전체에 걸쳐 다양한 식물 종의 씨앗을 퍼뜨리는 것이다. 최대 138종의 과일 씨앗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6]
보전 상태
흰뺨거미원숭이는 검은색과 갈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흰뺨거미원숭이의 서식지는 열대우림 상층부에 있다. 흰뺨거미원숭이는 2008년 조사 결과 3세대에 걸쳐 개체 수가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멸종위기종 목록에 올랐다. 이러한 감소는 서식지 감소와 사냥 때문일 수 있다.[1] 이러한 추세는 대두 농업의 확대로 인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1] 또한 주요 고속도로 건설과 광범위한 삼림 벌채로 인해 서식지의 일부가 파괴되었다.[1]
브라질의 일부 원주민들은 거미원숭이를 별미로 여기는데, 여기에 낮은 번식률이 더해지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거미원숭이는 보통 20~3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지만, 모두 함께 있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5]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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