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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72년 유러피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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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72년 유러피언컵(1971-72 European Cup)은 유러피언컵(현재의 UEFA 챔피언스리그)의 17번째 시즌으로, 유럽 축구 연맹(UEFA)의 1위 클럽들이 참여하는 축구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1972년 5월 31일에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렸는데, 아약스가 인테르나치오날레를 2 대 0으로 누르고 유러피언컵 2번째이자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예선전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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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인테르나치오날레를 홈에서 7-1로 대파하였다.[1] 그러나, 한 관중이 인테르나치오날레의 공격수였던 로베르토 보닌세냐를 향하여 빈 코카콜라 캔을 던져 실신시키자 경기는 무효 처리되었다.[2] 인테르나치오날레는 UEFA에게 재경기를 요청하였고, 베를린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재경기는 0-0으로 종료되었다.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
1971-72년 유러피언컵 우승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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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2번째 우승 |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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