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1994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10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렸다.
준 플레이오프
해태와 한화가 준PO를 가짐(해태의 첫 준PO 출전)
1차전
- 10월 3일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
- 중계: MBC TV + SBS TV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
---|---|---|---|---|---|---|---|---|---|---|---|---|---|---|---|---|---|---|---|---|---|---|---|---|---|
한화 이글스 | 1 | 0 | 0 | 0 | 1 | 0 | 0 | 0 | 1 | 1 | 4 | - | - | ||||||||||||
해태 타이거즈 | 0 | 0 | 2 | 0 | 1 | 0 | 0 | 0 | 0 | 0 | 3 | - | - | ||||||||||||
승리 투수: 구대성 패전 투수: 선동열 |
2차전
- 10월 4일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중계: KBS 1TV[1]
플레이오프
한화와 태평양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92년 이후 2년 만에 지방팀끼리의 플레이오프 경기였는데 88~92년에 이어 6번째였고 결과는 태평양의 3연승으로 마무리됐으며 만약 4차전까지 두 팀이 3승을 거두지 못하면 5차전을 잠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2] 태평양의 3연승으로 좌절됐다.
1차전
2차전
3차전
- 10월 12일 -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 중계: SBS TV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
---|---|---|---|---|---|---|---|---|---|---|---|---|---|---|---|---|---|---|---|---|---|---|---|---|---|
태평양 돌핀스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2 | 5 | - | ||||||||||||
한화 이글스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4 | - | ||||||||||||
승리 투수: 최상덕 패전 투수: 정민철 세이브: 정명원 홈런: 태평양 – 김갑중(4회 1점), 김경기(10회 1점) 한화 – 김상국(5회 1점) |
태평양은 최창호, 벼랑 끝에 몰린 한화는 구대성이 선발로 등판하였다. 태평양은 4회초 김갑중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한화는 5회말 김상국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9회까지 1:1로 경기가 팽팽하게 이어지다가 연장10회초 태평양은 김경기의 솔로 홈런으로 결승점을 얻으며, 3연승으로 팀 창단 최초, 인천 연고팀 최초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한국시리즈
태평양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내며 우승까지 노렸으나, LG에게 4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각주
같이 보기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