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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1997년 12월 18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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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15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1997년 12월 18일 목요일에 실시되었으며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의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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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요약
관점
신한국당
신한국당은 1997년 7월 21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국무총리,감사원장 출신 이회창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1]
새정치국민회의
새정치국민회의는 1997년 5월 19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김대중 당 총재, 국회의원 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2]
국민신당
국민신당은 1997년 11월 4일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경기지사 출신 이인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3]
자유민주연합
민주당
군소 후보
건설국민승리21
통일한국당
1992년 대선 창당된 진리평화당은 1993년 신민주당으로, 1995년에는 통일한국당(약칭 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하였다. 한국당은 1997년 10월 10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한얼교의 창시자이자 한얼 사상의 창시자인 신정일 당 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였다.[7] 이후 한국당은 "21세기 통일한국의 통일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바른정치연합
바른정치련은 1997년 10월 14일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한사랑선교회 담임목사인 김한식 당 대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다.[8]
공화당
민주국민연합
민주국민연합은 1997년 8월 18일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이병호 변호사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였으나,[10] 대선 참여 문제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돼 결국 후보 등록이 무산되었다. 이후 이병호 후보는 지지자들을 이끌고 민주국민연합을 탈당하였으며, 12월 4일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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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간 합종연횡
새정치국민회의의 대통령 후보 김대중과 자유민주연합의 대통령 후보 김종필은 1997년 11월 3일 대선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김대중으로 대선 후보를 단일화한 뒤 김대중이 당선될 경우 공동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12].
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 이회창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순은 1997년 11월 7일 양당을 통합하고 이회창으로 대선 후보를 단일화하고 조순이 당 총재가 되는 것으로 연대에 합의하였고[13], 1997년 11월 21일 통합 정당인 한나라당이 공식 출범하였다.[14]
논란
선거전 내내 전두환·노태우 사면 공약 논란을 비롯해 이회창 후보의 두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 호화 빌라 논란, 며느리 원정 출산 의혹, 김대중 후보의 차명 비자금 의혹 및 6.25 당시 병역 문제 의혹 등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되었다.[15]
여론 조사
- 大選(대선) 여론조사 주자별 선호도, 경향신문
- 李(이)대표 '대선자금 발목' 주춤, 경향신문.
- 여론조사 '순위바꿈' 뚜렷, 한국일보-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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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요약
관점
후보자별 득표율
김대중(40.3%)
이회창(38.7%)
이인제(19.2%)
기타 후보(1.8%)
지역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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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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