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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K리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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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1년 K리그 드래프트
특징
- 당시 드래프트는 고교선수선발 드래프트와 대학선수선발 드래프트를 따로 치렀다. 당시 고교선수 드래프트의 경우, 지역 연고지명 개념을 도입해 현재의 클럽 유스 우선지명과 비슷한 시도를 꾀한 바 있다.
- 이때는 번외지명 개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7순위부터 차후 순위지명이 종료되는 때까지 지명된 선수들은 구단과 자유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대체로 1~2년계약에 연봉도 터무니없이 박봉이었기 때문에 자유계약은 선수들에게 전혀 유리할 게 없었다.
- 원래 계획은 2001년을 끝으로 드래프트제도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때문에 몇몇 대어급 선수들은 해외진출과 상무 입대 등을 선택하며 드래프트를 회피하였다. 왜냐하면 이듬해부터 자유계약을 통해 프로 입단시 두둑한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수원은 이 드래프트에서 고교선수만 6명 지명하고, 대학선수는 단 한명도 지명하지 않아 학원축구 관계자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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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결과
대학/실업 신인선수 선발
고교졸업예정자 드래프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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