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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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프로야구는 2002년 4월 5일에 시작되었다. 한국프로야구는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으로 11월 10일에 끝이 났다.
정규 시즌 성적
기록
- 11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의 마해영 선수가 6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사상 두번째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를 제패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는 16연패(2002년 6월 2일 ~ 6월 26일)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 김종국은 도루 수 50개로 도루왕에 등극하였다.
- 이승엽은 홈런수 47개로 홈런왕에 등극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는 사상 최다 패전수와 타이를 이루는 9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99년 쌍방울과 타이)
-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막강한 투수력과 마해영의 최종전 끝내기 홈런으로 한국시리즈를 제패하였다.
- 양준혁이 10년 연속 3할을 치지 못하고 2할 7푼이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포스트시즌
2002년 시즌 신인선수 지명
외부 링크
- 한국 야구 위원회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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