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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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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일 총선거는 17대 독일 연방하원을 선출하기 위해 2009년 9월 27일 실시된 총선거이다.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기민당)과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연합(기사당)의 선거 연합인 우니온과 자유민주당(자민당)이 연방 하원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함에 따라 기민당-기사당-자민당 연정이 성립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이자 중소정당들인 자유민주당과 동맹 90/녹색당(녹색당), 좌파당의 두드러진 약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2005년 선거에서 이루어진 기민당과 사회민주당(사민당)과의 '대연정'은 붕괴하였다. 사민당은 역대 연방의회 선거 중 최악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 선거의 승자인 기민당과 기사당도 1949년 선거 이래 최저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해적당은 이번 선거에서 2% 안팍의 지지율을 얻음으로서 해적당의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70.78%로 역대 총선거 중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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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총 27개의 정당이 선거에 참여하였다.
- 이전 연방하원선거를 통해 적어도 5개의 의석을 득표한 정당(사민당, 기민당, 자민당, 좌파당, 녹색당, 기사당)
- 이전 주선거를 통해 적어도 5개의 주의석을 득표한 정당(위의 정당과 NPD, DVU)
- 그 외의 정당들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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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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