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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스루가만 지진
2009년 일본 스루가만에서 발생한 지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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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스루가만 지진(일본어: 駿河湾地震)은 2009년 8월 11일 오전 5시 7분(JST)에 일본의 스루가만 (오마에곶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지진 규모는 M6.5.[1] 시즈오카현에서 최대 진도6약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를 기록했다.[2][3] 시즈오카 현의 연안에서 최대 36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4] 이 지진은 도카이 지진의 예상 진원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도카이 지진과의 연관성이 거론되었다. 하지만 1979년 일본 기상청 내 지진방재대책강화지역판정위원회가 수립된 이후 사상 최초로 지진 당일 열린 기상청 긴급임시회견에서 도카이 지진은 판 경계간 지진인데 반해 2009년의 지진은 침강해 들어간 필리핀해판 내에서 일어난 해양판 내 지진으로 도카이 지진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결론내렸다.[5][1][6] 이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319명이 부상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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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5약이상을 관측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8]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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