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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FA 월드컵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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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FA 월드컵 심판들은 2010년 2월 5일, 축구의 행정 부서인 FIFA에 의해 주심과 부심 3인방의 묶음으로 30팀 선정되었다.[1] 최종 심판진은 2008년 10월에 발표된 38팀의 예비 심판진들에서 추출하여 선정되었는데,[2] 이들은 또 2007년 심판 보조 활동에 선정된 54팀으로부터 선정되었다.[3] 8강전부터 참가하는 심판진 수는 19팀으로 줄어들었다.

선정 과정

2007년, FIFA의 상임위원회는 2010년 FIFA 월드컵 경기들을 주관하기에 최적의 컨디션을 만드는데 돕기 위하여 심판 보조 활동 (RAP) 을 추진하였다. 처음에 참가하는 심판진 수는 54팀이었다. 몇달 후, 국내 리그와 RAP 세미나 등 FIFA 대회에서의 성과를 반영하여 평가되었다.[3] 2008년 9월, 총 54팀 중 53팀이 스위스 취리히의 "정예 심판진" 세미나에 참석하여, 기술적, 체력적, 그리고 정신적 역량을 평가하였다.[4] 결과는 FIFA 심판위원회로 통보되어 10월 22일에 38팀의 심판진이 예비로 선정되었다.[2]

38팀의 심판진들 중, 6개 대륙 대표의 10팀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FIFA 월드컵을 12달 앞두고 열린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중재를 위해 선정되었다.[5] 이 대회는 FIFA에 의해 심판진 평가 활동으로 반영되었고, 이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 기술적으로, 체력적으로 준비되었는지를 확인시켰다.[6]

2010년 2월 5일, 취리히의 FIFA 심판위원회 회의에서 대회를 주관할 30팀의 최종 심판진들이 발표되었다. 심판진들은 최종 선정 과정에서 기존의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되어 선정되었다.[1] 선정 이후, 각각 심판진들은 취리히의 슐테스 병원에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FIFA가 시행한 대회 전 의료 검진 (PCMA) 에 임하였다.[7]

그러나, 2010년 5월 27일, 두 팀의 심판진 (카를로스 아마리야모하메드 베누자 주심과 그들의 심판진) 이 취리히에서 동시에 시행된 표준 체력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우루과이 출신인 마르틴 바스케스의 심판진이 이들을 대신하였다.[8]

8강부터 FIFA는 대회에 남을 심판진 수를 줄였고, 그에 따라 10팀의 심판진들이 귀국하였다. 귀국한 심판진들로는 로베르토 로세티 (이탈리아), 호르헤 라리온다 (우루과이), 스테판 라누아 (프랑스), 마시모 부사카 (스위스), 마르틴 한손 (스웨덴), 코만 쿨리발리 (말리), 숩키딘 모드 살레 (말레이시아), 피터 오리어리 (뉴질랜드), 마르틴 바스케스 (우루과이), 그리고 호엘 아길라르 (엘살바도르)의 팀이 있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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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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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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