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2011년 KBL 드래프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2011 프로농구 신인 및 귀화혼혈선수 지명회의(2011 KBL Draft)는 2011년 1월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 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렸다
지명 방식
- 달라진 점: 이번 드래프트의 순위 배정은 정규리그 순위가 아닌 포스트 시즌을 치르고 난 후의 성적을 기준으로 배정되어 올해 드래프트의 경우 전주 KCC 이지스는 정규시즌 3위이지만 챔프전 준우승으로 9순위에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정규시즌 1위와 챔프전 우승으로 10순위로 배정되었다.
- 신인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팀 순위에 따른 그룹별 확률제로 진행된다
- 1~4순위 추첨은 지난시즌 7~10위팀을 대상으로 한다.
- 5~8순위 추첨은 지난시즌 6~3위팀을 대상으로 한다.
- 9순위로는 전주 KCC 이지스, 10순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자동 배정
- 2라운드부터는 지명순서의 역순으로 지명한다.
-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 없이 2라운드 맨 뒷순위로 밀리게 된다
-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 관련 사항
- 귀화 혼혈 선수[1] 드래프트는 미보유 6개팀이 지명 할 수 있으며 미보유 기간이 긴 팀이 우선으로 지명 할 수 있다.
- 귀화 혼혈 선수를 지명한 팀은 드래프트 순위의 역순으로 밀려 난다.
- 선발하지 않은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정해진 순서로 1라운드로 지명하며 2라운드는 역순으로 지명한다
Remove ads
드래프트 결과
- 일반 참가 선수는 출신교를 따로 표기하지 않았음.
드래프트 화제
- 이번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대상 팀 6개 팀이 모두 지명을 포기 하였다, 이는 지난 2009년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 도입 이래 처음이다.
-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오세근이 전체 1순위로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 임상욱은 상명대 농구부 창단 최초로 프로 1군(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뛰게 되었으며 역대 최고령 신인이다.
- 일반 참가 선수중 유일하게 지명된 최진수는 대구 오리온스에 지명되어 자신의 친아버지[2]와 상봉하게 되면서 2011-2012시즌에 나서게 되었다.
-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오세근의 지명을 두고 주변에서는 '리빌딩의 끝'이다, 그리고 이상범 감독은 '퍼즐이 맞춰진거 같다고' 말해 오세근의 지명으로 인삼공사의 리빌딩이 완성되었다는 얘기가 많다.
같이 보기
각주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