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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랑스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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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랑스 총선은 프랑스 국민의회의 제14대 의회의원 577명을 선출하기 위해 2012년 6월 10일에 1차 투표, 6월 17일에 2차 투표가 실시되었다. 이 선거는 2012년 대선이 실시된 후 한 달 뒤에 실시되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사회당이 의회를 차지해 정국 주도권을 얻을지 주목되었다. 선거 결과 사회당을 비롯한 중도좌파 세력은 331석을 획득해 안정적인 과반수를 확보하였다. 이 선거에서는 대중운동연합이 크게 추락하였으며 대신 국민전선이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국민전선 대표인 마린 르 펜과 좌파전선 대표인 장뤽 멜랑숑이 같이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파드칼레 11구에서는 사회당의 필립 케멜이 당선되었으며, 올랑드 대통령의 전 동거녀이자 전 대선후보였던 세골렌 루아얄은 무소속 좌파후보인 올리비에 팔로니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또한 클로드 게앙 전 내무부 장관, 나딘 모라노 전 직업훈련부 장관,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 대표도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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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과정
여론 조사
선거 결과
2012년 6월 10일, 17일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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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 프랑스 내무부 공식 홈페이지 (프랑스어)
- 리베라시옹 결과 보도 보관됨 2017-06-16 - 웨이백 머신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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