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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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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3년 수능)은 2013년 11월 7일에 시행된 대한민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7차 교육과정의 기본 체제 및 철학을 유지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2014학년도 이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적용된 첫 번째 시험이며, 수학과 영어에 한하여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3번째 시험이며, 수험생이 전 과목을 자유롭게 임의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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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3년 11월 7일에 실시된 시험이다. 이 시험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된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2014학년도 이후의 새로운 수능 체계가 도입된 첫 시험이었다. 다만, 수학과 영어 영역은 2007 개정 교육과정이 계속 적용된 세 번째 시험이었다.
수험생이 전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응시자는 60만 6,813명이었다. 응시자 수는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적 확인 문구는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였다. 이전 학년도(2012‧2013학년도)까지 시행되었던 ‘만점자 1% 정책’은 이번 시험부터 폐지되었다.
시험 결과, 총 33명의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었으며, 이 중 인문계 32명, 자연계 1명이었다. 이는 전년도(2013학년도)의 만점자 6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도와 유사하였으나, 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수가 기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된 점이 만점자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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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원서접수: 2013년 8월 22일 ~ 9월 6일
- 예비소집일: 2013년 11월 6일
- 시험일: 2013년 11월 7일
- 시험 답안 공개: 2013년 11월 7일 시험 종료 직후
- 성적 통지일: 2013년 11월 27일
기출문제·정답
같이 보기
| 이 글은 교육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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