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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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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1차 투표는 2017년 4월 23일에 열렸다. 1차에서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없을 시에는 상위 두 후보를 추려 2017년 5월 7일에 결선투표가 열렸다. 프랑스 사회당 (PS)의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은 중임 선거로 출마할 수 있었으나, 2016년 12월 1일 지지율이 극히 낮아 재선을 노리지 않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로써 올랑드 대통령은 제5공화국에서 연임을 위해 선거에 나서지 않은 첫 현임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이후 6월 11일과 18일에 하원의원 총선거가 더불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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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2017년 1월 중순에 집계된 1차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후보와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가 집중적으로 조사된 1월 말부터 2월에는 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조금씩 선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였고, 1월 29일 열린 사회당 경선에서 브누아 아몽 후보가 승리하면서 대선전에 새 후보로 올랐다. 이후 피용 후보가 1월 말 아내를 의원보좌관으로 고용하여 얼마 되지 않는 업무에 약 백만 유로를 급여로 지급했다는 사실을 풍자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가 폭로하면서 이른바 '페넬로프게이트' (Penelopegate) 파문이 일었고, 1차 투표 여론조사에서 마크롱 후보가 피용 후보를 제치고 계속해서 2위를 달리게 되었다. 2차 투표 여론조사에서는 피용이나 마크롱 어느 누구든 르 펜 후보를 이기고 마크롱 후보가 피용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나왔다. 3월 14일부터 피용 후보는 공금 횡령 혐의로 공식 조사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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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후보
- 브누아 아몽 (Benoît Hamon):전직 교육부 장관 사회당(PS)
- 프랑수아 피용 (François Fillon):전직 총리 공화당(LR)
- 마린 르 펜 (Marine Le Pen):당수 국민전선(FN)
- 장뤽 멜랑숑 (Jean-Luc Mélenchon):유럽 의회 의원 불복하는 프랑스(FI)
- 에마뉘엘 마크롱 (Emmanuel Macron):전직 경제제정부 장관 전진!(EM)
- 브누아 아몽(2015년)
- 프랑수아 피용(2010년)
- 마린 르 펜(2011년)
- 장뤽 멜랑숑(2017년)
- 에마뉘엘 마크롱(2019년)
여론조사
- 1차 투표
- 결선 투표
선거 결과
요약
관점
1차 투표
지난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프랑스 본토 기준으로 79.48%이었다.[1]
레지옹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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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2017년 프랑스 총선
-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여론조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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