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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계 올림픽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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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계 올림픽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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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계 올림픽 테니스는 2021년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진행된다. 5개 세부종목에 17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 단복식과 혼성 복식으로 구성된다. 혼성 종목은 3번 연속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의 하드코트 규격은 데코터프 사의 것으로 채택되었다.[1]

간략 정보 2020년 하계 올림픽 테니스, 개최국 ...

예선

올림픽 본선을 노리는 선수는 데이비스컵이나 빌리 진 킹 컵 관련 경기 출전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식종목의 경우 2021년 6월 14일 세계랭킹을 우선하여 진출 여부가 가려지며, 남녀 56명씩, 한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나머지 출전권 8명분 중에서 6명분은 자력 진출에 실패한 국가를 대상으로 대륙별 대표로 삼아 배분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2명분은 예비 출전권으로, 하나는 개최국 일본 전용, 하나는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그랜드슬램 챔피언 전용이다.[2][3]

남녀 단식 종목에서는 총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우선 10팀의 경우 단식 세계랭킹 10위까지 보장된 자리로, 단복식을 가리지 않고 300위 내에 든 선수를 택할 수 있다. 나머지 22팀은 종합랭킹에 따라 배정되며, 전체 선수 쿼터가 충족되면 단식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4] 개최국 일본의 경우 복식종목 자력진출에 실패할 경우 남녀 1팀씩 자동진출권이 부여된다.[2] 혼성 복식은 별도의 출전권 배분이 없고 대신 단복식에 출전한 선수들로 모든 출전팀이 구성된다. 따라서 혼성랭킹 15위권 팀과 개최국 일본이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2][5]

남자 단식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영국앤디 머리는 1차전에 앞서 대퇴근에 무리가 생겨 출전을 포기했다.[6] 역시 여자 단식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푸에르토리코모니카 푸이그도 수술 회복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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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이번 대회의 남녀 단식 경기는 총 64명의 선수가 나서는 싱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다.[3] 단식은 총 6라운드, 복식은 총 5라운드 (32강전)에 걸쳐 진행된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두 선수 내지는 팀을 대상으로 동메달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추가로 치러진다. 단식의 경우 모든 싱글매치가 3세트로 구성되며, 표준 타이브레이크 (7점 우선제)를 적용한다. 복식의 경우 3세트를 매치 타이브레이크 (10점 우선제)로 대신한다.[8][9]

일정

자세한 정보 날짜, 7월 24일 (토) ...

참가

참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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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순위

범례

  *   개최국 (일본)


메달리스트

자세한 정보 종목,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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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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