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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계 올림픽 루지 남자 1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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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동계 올림픽의 루지 남자 1인승 종목은 2022년 2월 5일과 2월 6일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옌칭구 샤오하이퉈 봅슬레이 루지 트랙에서 진행됐다.[1] 독일의 요하네스 루트비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본인의 개인 종목 첫 올림픽 우승이기도 하다.[2] 2위는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킨들이, 3위는 이탈리아의 도미니크 피슈날러가 차지했다. 킨들과 피슈날러는 이번이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은 다비트 글라이어셔로, 올림픽 직전 2021-22 루지 월드컵에서 10위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3] 지난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크리스 매즈더도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동메달리스트 요하네스 루트비히는 2021-22 루지 월드컵에서 1위를 달리면서,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4] 같은 월드컵에서 볼프강 킨들이 2위, 2010년과 201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펠릭스 로흐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 결과 4차례의 시도 중 3차례에서 루트비히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 두 기록은 트랙 레코드 기록을 경신했다. 킨들은 3차례에서 2위를 차지했고, 피슈날러 역시 3차례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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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이번 대회에서는 총 35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각 국가당 최대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시즌 기간에 획득한 점수를 합산한 것을 기반으로 출전권이 부여되며, 기준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이다.
남자 1인승 종목에서는 상위 50위 이내에 든 선수와 그 국가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 최대 3명 제한으로 남게 된 출전권은 32위 이내에 든 국가 중 두번째로 좋은 기록을 낸 해당국 선수에게 돌아가며, 그 다음에도 남은 출전권은 세번째로 좋은 기록을 낸 해당국 선수에게 돌아간다.
2021년 12월 17일 국제루지연맹은 예선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1차 월드컵에서 참가선수 훈련 기간이 바뀌어 장비가 제때 조달되지 못한 탓에 일정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월드컵 시즌 기간 동안 총 7차례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하던 것이 4차례의 경기만 토대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2022년 1월 19일, 국제루지연맹은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6]
출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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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요약
관점
2월 5일 1-2차 시도, 2월 6일 3-4차 시도 경기가 치러지며, 총 네 차례의 기록을 합산하여 메달색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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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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