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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리히텐슈타인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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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리히텐슈타인 총선은 2025년 2월 9일 리히텐슈타인에서 리히텐슈타인 의회의 25명의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이었다.[1] 조국연합(VU)은 10석을 차지한 반면 진보시민당(FBP)은 역사상 최저인 7석을 차지했다. 리히텐슈타인 민주당(DpL)은 6석을 차지하면서 리히텐슈타인 역사상 제3당이 차지한 가장 많은 의석을 기록했다. 자유 명단(FL)은 두 석을 차지했다.
현직 총리 다니엘 리슈는 재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조국연합은 브리기테 하스를 총리로 지명한 반면, 진보시민당은 에른스트 발흐를 지명했다. 리히텐슈타인 민주당은 토마스 레하크와 에리히 하슬러를 정부 후보로 지명했는데, 이 당의 첫 지명이다.
선거에서 브리기테 하스가 유력한 총리 후보로 떠올랐으며, 그녀는 리히텐슈타인의 첫 여성 총리가 될 전망이다.[2] 새로운 정부를 선출하기 위한 의회는 3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3] 조국연합은 진보시민당에 재연합 정부를 위한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조국연합의 회장인 토마스 츠비펠호퍼는 3월 말 이전에 연합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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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21년 리히텐슈타인 총선에서 조국연합과 진보시민당이 각각 10석을 차지했다.[5] 그 결과, 두 정당은 최종적으로 조국연합의 다니엘 리슈가 총리직을 맡게 되었다.[5][6] 2021년 자유명단과 리히텐슈타인 민주당은 각각 12.9%와 11.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7] 새로운 정당인 토마스 츠비펠호퍼가 2022년에 결성되었다.[8]
여론조사
후보자
결과
요약
관점
조국연합은 2021년 성적보다 2.7% 증가한 38.3%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의회에서 10석을 유지했다. 진보시민당은 2021년보다 8.4% 감소한 27.5%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3석이 감소한 7석을 차지했다. 이는 진보시민당 역사상 가장 낮은 성적이다.[1][2] 리히텐슈타인 민주당은 2021년 대비 득표율이 11.1% 상승해 23.3%에 달했고, 4석이 늘어난 6석을 차지했는데, 이는 리히텐슈타인 역사상 제3당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자유명단은 2021년보다 2% 감소한 10.9%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1석 감소한 2석을 차지했다.[1][13]
총 16,171장의 투표용지가 투표되어 투표율 은 76.3%였다. 대부분의 투표(97%)는 우편으로 이루어졌다.[1]
선거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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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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