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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스트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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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스트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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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스트라이아(5 Astraea)는 소행성대의 소행성 중 하나이다. 아스트라이아의 표면은 반사율이 높고 내부는 마그네슘 규산염이나 철 규산염이 함유된 니켈-철로 구성되어있다.

간략 정보 발견, 발견자 ...

아스트라이아는 1845년 12월 8일, 카를 루트비히 헨케가 발견한 5 번째 소행성이다. 또한 그의 발견한 소행성 중 첫 번째 소행성이기도 하다. 헨케는 우체국 직원이자 아마추어 천문학자였는데, 그는 베스타를 찾고 있을 때, 아스트라이아를 우연히 발견했다. 아스트라이아의 발견으로 프로이센의 왕은 그에게 1,200 마르크의 연금을 내렸다.[1]

아스트라이아의 광도를 측정하면서 순행 운동을 하며, 적경은 9시 52분, 적위는 ±5°의 오차로 73°라는 것을 알아냈다.[2] 이 사실은 축과 33°의 각도로 기울어졌음을 시사한다.

아스트라이아는 물리적으로 특별하지는 않지만 베스타가 발견된 후 38년 동안 유명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소행성이 4개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3] 최대 밝기에 있어서는 근일점에 가까울 때 조차도 소행성대에서 17번째로 밝은 소행성이다.

아스트라이아의 발견 이후, 천 개 이상의 소행성이 발견됐다. 사실, 아스트라이아의 발견은 4개의 오리지널 소행성의 격하를 의미했으며,[3] 현재에 이르러서는 4개의 소행성은 소행성들 중 가장 큰 천체로 남게 됐다.

1991년 2월 2일, 아스트라이아의 엄폐 현상이 처음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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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스트라이아의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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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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