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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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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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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ctive-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 AMOLED)는 OLED의 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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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일 매트릭스 구조의 RGBG 시스템을 사용하는 구글 넥서스 원 AM OLED 스크린의 확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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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AMOLED 가 탑재된 삼성 갤럭시 노트10

PMOLED와는 다르게 TFT가 발광 소자마다 내장되어 발광 소자가 개별적으로 발광 가능하여, 전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더 정교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생산단가가 높다는 단점 때문에 소형기기를 제외한 곳에서는 잘 쓰이지 못하고 있다. 2010년 기준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가 전 세계 물량의 98%가량을 공급하고 있다.[1]

명칭

AM OLED는 2009년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출시 이후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삼성전자의 상표명인 아몰레드(AMOLED)로 많이 불리나,[2] 정확한 발음은 에이엠 오엘이디 또는 에이엠 올레드이다. 그렇지만 편의상 일상 용어에서는 '아몰레드'가 많이 쓰이고 있다.[3]

상표등록 관련

삼성전자는 '아몰레드'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시도하였으나, 특허청은 '아몰레드'가 부품의 기술 방식을 표현하는 고유명사로서 특정 상품에 대한 식별력이 없다는 이유로 상표등록을 거부하였다.[4] 다만 상표명과 기술방식을 결합한 LG전자의 'LG 아몰레드',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 'Anycall 아몰레드' 등은 상표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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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매트릭스 OLED 디스플레이의 구조.

AMOLED 디스플레이는 액티브 매트릭스OLED 화소를 구성하고 있고, 전기적으로 활성화되면 빛을 내며 박막 트랜지스터(TFT) 배열에 적층 또는 통합되며 각각의 화소에 흐르는 전류를 통제하기 위해 일련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5]

일반적으로 직류는 적어도 각 픽셀마다 2개의 TFT에 의해 통제되며, 하나의 TFT가 용량 커패시터의 충전을 시작하고 중단하며 두 번째 TFT는 직류가 화소에 흐를 수 있을 정도의 전압을 제공하므로 패시브 매트릭스 OLED 작업에 필요한 높은 전류의 필요성을 없애준다.[6]

TFT 백플레인 기술은 AM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이다.

마케팅 용어

AMOLED 플러스

AMOLED 플러스(AMOLED Plus)는 삼성SDI에서 자사의 기존 AMOLED를 개선한 AMOLED 제품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기존 AMOLED보다 반사율이 2배가량 개선된 디스플레이로서, 명암비와 소비전력 또한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슈퍼 AMOLED

미래

요약
관점

비교

자세한 정보 용어, 해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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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기

스마트워치
전화
태블릿
포터블 뮤직 플레이어
게임 콘솔
음악 제작 하드웨어
  • Dave Smith Instruments "Tempest"
  • Teenage Engineering OP-1
디지털 카메라[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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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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