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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 (본 조비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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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는 2002년 10월 8일, 아일랜드 레코드를 통해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루크 에빈, 존 본 조비, 리치 샘보라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 음반은 뉴저지주에 있는 생츄어리 2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Bounce》는 존 본 조비의 뉴욕 근접에 부분적으로 기인하여 9·11 테러에 큰 영향을 받았다. "Bounce(바운스)"라는 명칭은 뉴욕과 미국이 국가로서 세계 무역 센터 공격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칭한 것이다. 음반 커버 크리에이티브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 아트 디렉터 겸 디자이너인 케빈 레이건, 사진 작가 케빈 웨스턴버그가 제작했다. 음반 커버 이미지에는 장기선 간섭계에 있는 전파 망원경 접시의 양식화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음반은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으며[10], 당시 본 조비의 밴드 역사상 가장 높은 데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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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01년 7월 말, 마지막 투어 One Wild Night Tour 동안, 존 본 조비는 《빌보드》에서 《Crush》(2000년) 후속 곡들을 위한 새로운 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전체 밴드는 2002년 1월부터 녹음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그는 밴드가 2003년에 20주년을 기념하여 박스 세트를 출시할 계획임을 확인했다.[11] 2001년 6월과 10월 사이에 밴드 멤버들은 25곡을 작곡하고 그 중 12곡을 데모했다. 많은 곡들이 9월에 작곡되었고 그들은 9·11 테러에 영향을 받았다. 그 노래들은 〈Standing〉과 〈Another Reason to Believe〉였다.[12][13]
2001년 7월 말, 본 조비는 뉴저지주에 있는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두 번의 매진 쇼와 함께 《Crush》 월드 투어를 마쳤다. 그 후 밴드는 3주간의 휴식을 취한 후 존과 리치 샘보라가 작곡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중에는 뉴저지주에서. 그들은 2001년 11월에 뉴저지주에서 그 새로운 노래들 중 일부를 데모를 했다. 그 후, 존은 TV 시리즈 《앨리 맥빌》(1997년~2002년)에 대한 연기 약속을 이행해야 했고, 그래서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샘보라의 집에 머물렀고, 그 기간 동안 그들은 루크 에빈의 집에서 작곡과 데모 과정을 계속했다. 작곡과 데모 과정은 2002년 3월까지 계속되었고 2002년 3월과 6월 사이에 밴드가 음반을 녹음했다. 2002년 7월 초까지 음반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믹싱되었고 같은 해 7월 말에 마스터링되었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밴드는 약 40곡의 곡을 작곡했고, 12곡의 곡이 음반에 수록되었고, 데모 버전의 몇 곡의 곡이 B-사이드로 싱글에 수록되었다. 작곡 과정 동안, 밴드는 카타르시스를 위한 연습으로 쓰여진 몇몇 곡들을 작곡하기도 했다. 이 곡들은 9·11 테러 직후 작곡된 곡들로 서정적인 관점에서 주로 비통한 곡들이었는데, 그 비극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존이 그 노래들은 단지 작곡되었을 뿐이며 결코 녹음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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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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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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