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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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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그룹(Compass Group)은 영국 처트시에 본사를 둔 영국의 다국적 계약 푸드 서비스 회사이다.[4] 이 회사는 유럽에서 가장 큰 계약 푸드 서비스 회사이며, 2025년 7월 기준으로 58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5] 사무실, 공장, 학교, 대학교, 병원, 주요 스포츠 및 문화 시설, 광산 캠프, 교도소 및 해상 석유 시추 시설 등 여러 장소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컴패스 그룹은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FTSE 100 지수의 구성 종목이다. 2025년 7월 현재,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 중 하나이다.[5] 또한 포춘 글로벌 500 기업이기도 하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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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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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컴패스 그룹은 1941년 잭 베이트먼이 팩토리 캔틴스 리미티드(Factory Canteens Limited)로 설립한 회사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베이트먼 케이터링(Bateman Catering)으로 알려지게 되었다.[8] 베이트먼 케이터링과 미들랜드 케이터링은 각각 1967년과 1968년에 복합기업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에 인수되었고[8][9] 1987년에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으로부터 경영진 인수(management buy-out)가 이루어져 컴패스 그룹이 설립되었다.[8][9]
상장
컴패스 그룹은 1988년에 런던 증권거래소에 처음 상장되었다.[8] 회사의 미국 자회사 중 하나인 유레스트(Eurest)는 1996년 미국에서 사업 및 산업 시장 내 지역, 국내 및 전국 기업에 식사 서비스, 현장 케이터링, 자판기, 임원 식사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10]
기업 성장
컴패스 그룹은 모리슨 매니지먼트 스페셜리스트(Morrison Management Specialists)를 인수한 다음, 미디어와 케이터링 부문을 분리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그라나다 plc와 합병했다. 두 회사는 2001년 2월에 분사하여 컴패스 plc와 그라나다 미디어를 설립했다.[8] 2005년에는 세계 최대의 케이터링 회사가 되었다.[11]
컴패스 그룹은 2006년 4월에 도로변 및 여행 케이터링 사업을 총 18억 2천만 파운드에 매각했다.[8] 이 거래에는 모토 고속도로 휴게소 43곳을 호주의 맥쿼리 은행에 약 6억 파운드에 매각하는 것이 포함되었다.[8] 컴패스의 셀렉트 서비스 파트너(Select Service Partner, SSP) 여행 특허 사업은 사모 펀드 회사인 EQT파트너스가 지배하는 회사에 약 12억 파운드에 매각되었다.[8]
컴패스 그룹 PLC는 2009년에 미국에서 킴코(Kimco)를[12] 그리고 독일에서 플루랄(Plural)을[13] 포함한 추가적인 인수를 진행했다.
2019년 6월, 컴패스 그룹 PLC는 국제 가족 소유 FMCG 및 소비자 직접 판매 그룹인 파제르 그룹(Fazer Group)과 파제르 푸드 서비스(Fazer Food Service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14]
유엔 및 군대와의 연관성
컴패스 그룹의 자회사 ESS는 2000년에 유엔 등록 식품 공급업체가 되었고, 이후 수단, 동티모르, 라이베리아, 부룬디, 에리트레아, 레바논, 키프로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유엔 평화유지군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11]
ESS는 2003년 작전 시작부터 2006년까지 미국 해병대, 82공수사단, 영국 국방부, 연합 잠정 당국과 주요 방위 산업체인 플루어(Fluor), RMS, 벡텔(Bechtel), 그리고 특히 할리버튼의 자회사인 KBR과 함께 LOGCAP III라는 미국 육군 병력 지원 계약에 따라 쿠웨이트[15]와 이라크[15]의 사막 기지 및 병영에 식사 및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재편성
2011년 모리슨 매니지먼트 스페셜리스트(Morrison Management Specialist)는 세 가지 부문(모리슨 헬스케어, 모리슨 리빙, 터치포인트 지원 서비스)으로 재편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 유레스트(Eurest)의 체코 지사는 2013년 "최고의 체코 기업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6] 회사는 또한 2013년에 통합 청소 관리(Integrated Cleaning Management)를 인수했다.[17]
리처드 커즌스 CEO의 사망
2017년 12월 31일, 당시 회사의 CEO였던 리처드 커즌스는 시드니 북쪽 혹스베리 강 근처 코티지 포인트에서 수상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18] 이 항공기는 6인승 드 하빌랜드 캐나다 DHC-2 비버 수상기였다.[19] 커즌스는 2018년에 은퇴하여 4월 1일자로 도미닉 블레이크모어가 CEO를 승계할 계획이었으나, 승계는 2018년 1월 1일로 앞당겨졌다.[20]
연간 약 2억 2천만 달러의 매출과 컴패스 북미와 거의 비슷한 마진을 가진 유니딘(Unidine)의 인수는 2017년 12월 31일에 완료되었다. 유니딘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의료 및 고령자 시장에서 가장 크고 순수 플레이 푸드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21]
피더 인수
2020년, 피더(Feedr)는 컴패스 그룹에 2,400만 달러에 인수되었다.[22] 컴패스 그룹은 코로나19 범유행 직전에 피더를 인수했으며, 이로 인해 회사는 피더의 온라인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와 사람들을 모두 지원할 수 있었고, 피더의 기술을 사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식사를 보낼 수 있었다.[22] 2024년 컴패스 그룹 인도는 벵갈루루에 새로운 주방 시설을 열었다. 인도의 8번째 시설인 이 회사는 매일 약 28,000끼의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23]
메두사 랜섬웨어 사건
2024년 9월 4일 또는 그 이전에 메두사 랜섬웨어 제휴사가 컴패스 그룹의 호주 자회사를 해킹하여 785.5기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200만 달러를 요구했다. 이 회사는 2024년 9월 18일경에 다시 해킹당했으며, 해커들은 10만 달러를 요구했다.[24][25]
최근 역사
2025년 7월, 회사는 브리지포인트 그룹으로부터 네덜란드 케이터링 회사 베르마트(Vermaat)를 13억 파운드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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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요약
관점
컴패스 그룹 인덱스는 모회사/지주회사이며[11] 컴패스 그룹을 직접 소유한다.[26]
컴패스 그룹은 다음과 같은 브랜드와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27][28][29]
- 14포티 (14Forty)
- 24
- 올 레저 호스피탈리티 (All Leisure Hospitality)
- 베스트 벤더스 매니지먼트 (Best Vendors Management)
- 본 아페티 매니지먼트 컴퍼니[30]
- 캔틴 벤딩 (Canteen Vending)
- 차트웰스 고등 교육 (Chartwells Higher Education)
- 프레시 아이디어스 (Fresh Ideas)[31]
- 차트웰스 K12 (Chartwells K12)
- 컴패스 커뮤니티 리빙 (Compass Community Living)
- 크로탈 (Crothall)
- 델타FM (DeltaFM)[32]
- EAT 클럽 (EAT Club)[33]
- 유레스트 지원 서비스
- 푸드바이 (Foodbuy)
- 풀필 (Fulfill)
- 그릴 앤 코 (Grill and Co)
- ICM[17]
- 인스토어 (Instore)
- 키스 프라우스 기업 접대 (Keith Prowse Corporate Hospitality)
- 킴코 (Kimco)
- 랙만 컬리너리 서비스 (Lackmann Culinary Services)
- 레저 지원 서비스 (Leisure Support Services)
- 리스 (Leith's)
- 레비 레스토랑
- 메디레스트 (Medirest)
- 모리슨 매니지먼트 스페셜리스트
- 오메가 시큐리티 서비스 (Omega Security Services)[34]
- 페인 & 군터 (Payne & Gunter)
- 플루랄 (Plural)
- 라포트 (Rapport)[35]
- 레스토랑 어소시에이츠 (Restaurant Associates)[36]
- 스팀플리시티 (Steamplicity)
- 스마트Q (SmartQ)
- 조키 클럽 케이터링
- 유니딘 (Unidine)
- 화이트 오크스 (White Oaks)
또한 학교 및 교육 시설에 대한 청소, 가사 관리, 폐기물 관리, 건물 운영, 유지 보수, 정원 및 야외 서비스를 제공한다.[37]
컴패스 그룹은 트라토리아 피자(Trattoria Pizza), 몬도 서브스(Mondo Subs, 영국 및 미국), 그랩앤코 푸드 투 고(Grab&Co Food to go), 스파이스 오브 라이프(Spice of Life, 영국 병원) 등 여러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코스타 커피, 써브웨이, 파파 존스 피자, 칙필레 및 스타벅스를 라이선스 하에 운영한다. 컴패스 그룹은 또한 스팀플리시티(Steamplicity) 및 트림 트랙스(Trim Trax)와 같은 여러 자체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한다.[38]
14포티는 영국 전역의 시설 관리 회사이다.[39]
유레스트 지원 서비스(Eurest Support Services, ESS)는 극한 환경/대규모 푸드 서비스 및 시설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이다. 주요 고객은 군대 및 기타 보안 서비스, 유엔 회의 및 일부 유엔 평화유지군 식량, 주요 방위 산업체, 그리고 전 세계의 건설, 광업, 유엔 및 석유 탐사 및 생산 시설이다.[10][40][41][42][43]
푸드바이(Foodbuy)는 북미와 유럽에서 운영되는 식품 서비스 조달 조직이다. 영국에서 푸드바이 UK는 2015년 어콰이어 서비스(Acquire Services) 인수로 설립되었다.[44] 2018년 영국 보건부로부터 국민 보건 서비스를 대신하여 식품을 구매하는 계약을 따냈다. 약 10명의 직원이 NHS 공급망에서 이관되었다.[45]
통합 청소 관리(Integrated Cleaning Management, ICM)는 2014년 기준으로 10,000명의 직원과 5,000개의 계약을 가진 영국 및 아일랜드의 주요 소매, 레저, 헬스 클럽 산업, 호텔 및 상업 청소 회사이다.[17] 영국 스프링보드 자선 행사를 후원한다.[17]
메디레스트(Medirest)는 영국에서 운영되며 소매 및 의료 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레스트 리테일 샵스 앤 카페스(Medirest Retail Shops and Cafes)는 매장 내 카페를 운영한다.[46] 이 회사는 A+ NHS 청소부가 병원을 청소하는 여러 NHS 계약을 가지고 있으며,[47] NHS 병원 운반인인 펄스 병원 운반인(Pulse Hospital porters),[48][49] 그리고 외과 폐기물 처리, 케이터링 및 청소와 같은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메디레스트 헬스 섹터(Medirest Health Sector)를 운영한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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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그룹에 대한 비판
요약
관점
컴패스 스캔들의 요약은 2022년 6월 코퍼레이트 워치에 의해 PPE, 공정한 대우, 높은 급여를 요구하는 영국 독립 노동자 연합 소속 청소부들을 위해 작성되었다.[51]
2005년 유엔 비리 사건
ESS는 2000년에 유엔 등록 식품 공급업체가 되었고, 이후 유엔 평화유지군이 수단, 동티모르, 라이베리아, 부룬디, 에리트레아, 레바논, 키프로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식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11]
2005년에 자회사 유레스트 지원 서비스는 라이베리아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계약을 따냈으며, 이는 2억 3,700만 달러 규모였다.[11][52][53]
유엔은 2005년 10월 계약 입찰 불규칙성 혐의로 컴패스 그룹을 정지시켰다. ESS가 라이베리아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에게 식량과 물을 공급하는 3년 계약에 대한 기밀 정보를 부적절하게 입수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54] ESS는 부룬디 평화유지군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계약에서 부실한 성과를 보인 후 계약을 잃기 전에 조사를 받았다.[11] 이 스캔들은 전 HIC 관리이자 전 조달 담당관인 알렉산드르 야코블레프가 공모, 전신 사기, 돈세탁 및 관련 문제 혐의로 체포된 후 터졌다. 러시아[11] 관리인 알렉산드르 야코블레프 유엔 조달 담당관과 유엔 행정 및 예산 문제 위원회 위원장인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는 유엔과 사업을 하는 회사로부터 거의 100만 달러에 달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되고 기소되었다.[11]
2005년 11월, 컴패스는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영국 지부장과 두 명의 다른 직원을 해고했다.[54] 컴패스는 직원들이 해고되었다고 밝혔지만, 공식적으로는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았다.[55] 조사는 법률 회사 프레시필즈와 회계사 언스트 엔 영이 수행했으며, 컴패스 감사 위원회 의장인 스티브 루카스(Steve Lucas)가 감독하고 최종적으로 책임졌다.[54][55]
유엔 석유-식량 프로그램에 대한 별도의 유엔 조사 결과, 야코블레프는 사기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이후 유엔과 사업을 하는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전신 사기 및 돈세탁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1]
뇌물 수수 혐의를 제기한 경쟁업체는 에스-코(Es-Ko)와 스위스의[11] 슈프림 푸드서비스 AG(Supreme Foodservice AG)였다.[11] (슈프림은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국방부 계약에 대한 '가격 담합'으로 미국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벌금을 부과받고 블랙리스트에 올랐다.)[11][52] 관계자들은 RICO법, 셔먼 반독점법 및 뉴욕주의 자유 무역 규제법인 도넬리법(Donnelly Act) 위반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56] 연방 조사가 진행되었고 이 사건은 영국 중대사기조사국에 회부되었다.[57] 컴패스에 6억 파운드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두 경쟁업체의 소송은 컴패스가 전 세계 유엔 평화유지군을 위한 3억 5천만 달러(1억 8천 8백만 파운드) 이상의 계약 수주를 조작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11] 오랜 분쟁은 컴패스 자회사인 유레스트 지원 서비스(ESS)의 고위 임원 5명이 유엔 관리에게 뇌물을 주고 계약을 따냈다는 주장에 집중되었다.[11]
컴패스는 자체적으로 500만 파운드를 들여[11] 3개월간 내부 조사를 벌인 결과, 유엔 사업에서 "심각한 불규칙성"을 발견했지만, 이는 해고된 "극소수의 개인"에게만 국한된다고 밝혔다. 해고된 개인은 피터 R. 해리스(Peter R. Harris),[11] 앤디 자이워트(Andy Seiwert), 더그 커(Doug Kerr)였다.[52] 이 시점에 해리스는 그룹의 영국, 중동 및 아프리카 부문 책임자였다.[11] 컴패스는 조사를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지만,[52] 마이클 베일리 CEO는 2006년 6월 사임했다. 자회사 유레스트 지원 서비스는 곧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재편성되었다.[54]
부패 혐의는 영국 중대사기조사국[54], 미국 연방 검찰의 형사 조사[11], 그리고 뉴욕 남부 지방 법원, 미국 의회, 유엔 모두에 의한 유엔 조달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도 회부되었다.[55] 컴패스는 2006년 10월까지 유엔 관리에게 케이터링 계약을 따내기 위해 뇌물을 준 혐의로 제기된 두 건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4천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11] 컴패스 그룹은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약 4천만 파운드의 기밀 합의금을 지불했다.[11]
당시 컴패스 그룹 최고경영자 리처드 커즌스(Richard Cousins)는 "우리는 장기간의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과 비용을 피하는 것이 사업과 주주, 그리고 좋은 경영에 가장 이롭다고 믿는다. 나는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합의는 이 문제를 뒤로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말했다.[11]
캐나다 교도소
온타리오주의 교정 시설 7곳에 식품을 공급하는 유레스트 다이닝 서비스(Eurest Dining Services)는 2008년 11월 21일 할튼 지역 보건부에 정기 감시 중 채취된 일부 샘플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통보했다. 데이비드 윌리엄스 온타리오주 임시 의료 책임자는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10][40][41]
뉴욕시 학교
컴패스 USA는 2016년에 학교 식사에 대한 과다 청구에 대해 1,800만 달러에 합의했다.[58][59]
2013년 말고기 파동
2013년 2월, 영국, 아일랜드 및 기타 지역에서 판매되는 일부 육류 제품에 적절한 신고나 공식적인 검토 없이 말고기가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60][61] 이 사건의 일부로 컴패스 그룹은 검사를 통해 랭글랜드 푸드(Rangeland Foods)에서 공급된 버거에 숨겨진 말고기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소수" 학교에 자신도 모르게 공급되었음을 발견했다.[62]
남부 DHB
2016년, 뉴질랜드 남부 DHB(지방 보건 위원회)는 더니딘 병원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질에 대해 수많은 불만을 접수했다.[63] 이 병원에서는 2015년에 컴패스 그룹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15년 계약이 체결되었다.[64]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
2019년, 컴패스 그룹의 자회사인 차트웰스 고등 교육(Chartwells Higher Education)은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의 구내식당에 노동력을 제공했던 약물 재활 단체인 세니코르와의 관계를 종료했다. 이는 세니코르가 계약 노동으로 강제 노동 (일종의 노예 노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노동법 위반에 대한 연방 및 주 조사 개시 이후에 이루어졌다.[65] 루이지애나 법원에서는 종종 피고인들에게 감옥이나 구치소 대신 세니코르에서 복역하도록 판결한다.[65]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봉쇄 기간 중 학교 급식
영국은 2021년 1월 세 번째 국가 봉쇄에 들어갔다.[66] 소셜 미디어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거나 질이 낮은 학교 급식 사진이 등장했다. 컴패스 그룹의 자회사인 차트웰스(Chartwells)는 비판을 받았고, 회사는 사과문을 발표했다.[67]
"영국에서 가장 비정한 고용주"
유나이트 더 유니온은 컴패스 그룹의 자회사 ESS를 "영국에서 가장 비정한 고용주"라고 비난했다. 이는 국방부의 외주 청소 및 케이터링 직원이 "해고 후 재고용" 방식의 구조조정에 직면하면서 불거진 분쟁이었다.[68]
코퍼레이트 워치의 컴패스 그룹 프로필에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NHS 병원에서 열악한 근무 조건에 반대하는 유니슨 및 GMB 회원들의 캠페인이 나열되어 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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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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