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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or (배드 릴리전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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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or》는 미국의 펑크 록 밴드 배드 릴리전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은 1991년 봄에 녹음이 완료되었으나, 커버 아트와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밴드의 불만족으로 여러 차례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1992년에야 발매되었다.[7] 이 음반은 《Against the Grain》 투어 동안 피트 파인스톤을 대신해 합류한 드러머 보비 셰이어와 함께한 첫 번째 음반이기도 하다.
음반에는 이후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대표곡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Generator〉, 〈No Direction〉, 〈Heaven Is Falling〉, 〈Atomic Garden〉, 〈The Answer〉 등이 공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특히 〈Atomic Garden〉은 밴드 최초의 공식 뮤직 비디오 제작 곡으로, 음반 홍보를 위해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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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제작
배드 릴리전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 《Against the Grain》 (1990년) 발매 이후, 드러머 피트 파인스톤은 다른 밴드 피셔멘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했다. 그의 자리는 팬이었던 보비 셰이어가 채웠다.[9]
《Generator》의 작곡 작업은 1990년 말에서 1991년 초 사이에 시작되었다.[7] 1991년 4월, 셰이어가 합류한 후, 밴드는 즉시 《Against the Grain》의 후속작 작업에 착수했다. 1991년 중반에서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그해 5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웨스트비치 레코더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7]
《Generator》는 거의 라이브 방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당시 기타리스트 브렛 구어위츠는 웨스트비치를 더 큰 공간으로 이전했으며, 처음으로 밴드 전체가 동시에 스튜디오에서 연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변화를 줄 때가 되었다"며 밴드는 "다른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지만, 작곡 면에서는 의도적으로 다른 시도를 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Generator》는 밴드의 작곡 스타일에 변화를 나타냈다. 많은 곡이 여전히 하드코어 펑크 뿌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Generator〉, 〈Tomorrow〉, 〈Fertile Crescent〉), 일부 곡에서는 밴드가 느리고 실험적인 방향 (〈Two Babies In The Dark〉, 〈The Answer〉)과 더 어두운 분위기 (〈Atomic Garden〉)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비록 이전만큼 어둡지는 않지만, 이러한 실험적 시기는 이후 1993년 발매된 《Recipe for Hate》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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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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