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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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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리그는 K-리그의 21번째 시즌이다. 시즌은 3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 2003 시즌엔 1991년으로부터 12년 만에 단일리그로 회귀, 팀별로 홈 앤드 어웨이로 네 차례씩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바뀌었다.[1] 리그컵 대회는 폐지되었으며, 슈퍼컵은 전년도 리그 우승 팀과 FA컵 우승 팀이었던 성남 일화 천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사정으로 열리지 않았다. 광주 상무 불사조와 대구 FC의 참가로 전년도에 비해 두 팀이 늘어난 12개 팀으로 리그가 구성되었다.
성남 일화 천마가 초반부터 1위를 달리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2001 시즌부터 리그 3연패를 차지하였다.
성남 신태용이 K-리그 사상 최초로 60-60 클럽에 가입하며 K-리그 역사를 새로 썼고, 성남 일화의 김도훈과 전북의 마그노가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득점왕 경쟁을 벌인 끝에 김도훈이 28골로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3 시즌은 1992년 이후 계속 유지되어 오던 컵 대회가 폐지되고 정규리그 1개 대회만 4라운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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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요
운영 방식
참가 구단
외국인 선수
시즌 순위
정규시즌 순위
경기 결과
우승 구단
우승
시즌 통계
개인 기록
득점
도움
해트트릭
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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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베스트 11
부문별 수상자
같이 보기
참고 자료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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