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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53 페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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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53 페이브로는 CH-53 시스탤리온을 장거리 탐색 및 구조 (CSAR) 임무용으로 개조한 헬리콥터이다.
HH-53 Super Jolly Green Giant이 개발되어서 HH-3 Jolly Green Giant를 대체하였다. HH-53은 나중에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것이 MH-53 페이브로이다.
역할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에도 비행이 가능한 장거리침투용 헬리콥터이다. 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방어능력이 뛰어나 특수부대 침투나 탐색 구조 작전에 제일 먼저 투입된다. 걸프전때 아파치 공격헬기를 이끌고 이라크에 선봉으로 침투, 이라크군의 레이더망을 무력화시켰고, 1989년 파나마 침공 때도 앞장섰다.
아프가니스탄
2001년 11월 2일 미국 공군 특수작전군이 운영하는 MH-53 페이브로 헬기가 악천후로 추락, 탑승자 4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이와 관련,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이란 국영 TV에 출연, 자신들이 미군 헬리콥터 2대와 MQ-1 프레데터 1대를 격추했으며 최소 40명의 미국인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방부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헬리콥터는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에도 비행이 가능한 장거리 침투용 헬기로 알려져 있다.
이라크
2003년 MH-53 페이브로 헬리콥터가 미군의 이라크전 공습이 시작되기 직전 이라크-쿠웨이트 국경의 비무장 안전지대 안에서 추락했다. 탑승자는 6명이었다. 이라크 군당국은 자신들이 MH-53 페이브로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특수부대를 적 후방 깊숙이 침투시키는 비밀작전에 주로 사용되는 MH-53 페이브로가 왜 불시착했는지 미군 당국은 밝히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
1993년에 주한미군에 MH-53J가 배치되었다. 당시 국내에 훈련차 오는 미군 특수부대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침투자산이 없는 한국군의 특전사나 해군특수전전단 등도 자주 이용하였으며 이들은 2001년에 미육군의 MH-47E 스페셜 오퍼레이션스 치누크로 교체되었다.
제원 (MH-53J)


정보의 출처: USAF MH-53J/M,[3] International Directory,[4] Vectorsite[5]
일반 특성
- 승무원: 6 (two pilots, two flight engineers and two aerial gunners)
- 용량: 37 troops (55 in alternate configuration)
- 길이: 88 ft (28 m)
- 로터직경: 72 ft (21.9 m)
- 높이: 25 ft (7.6 m)
- 공허중량: 32,000 lb (14,515 kg)
- 최대이륙중량: 46,000 lb (50,000 lb in war time) (21,000 kg)
- 엔진: 2× T64-GE-100 turboshaft, 4,330 shp (3,230 kW) 각각
- Rotor system: 6 blades
성능
- 최대속도: 170 knots (196 mph, 315 km/h)
- 순항속도: 150 kt (173 mph, 278 km/h)
- 항속거리: 600 nmi (1,100 km) can be extended with in-flight refueling
- 상승한도: 16,000 ft (4,900 m)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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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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