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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반란
1978년부터 1982년까지 일어난 북예멘의 반란이자 내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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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반란은 중부 지역 전쟁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978년부터 1982년까지 예멘 아랍 공화국 (북예멘)에서 야히아 샤미 휘하의 국가민주전선이 일으킨 반란이자 내전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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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반란 시작
반란은 아메드 알가미시의 암살과 알리 압둘라 살레의 집권에 이어 1978년에 시작되었다.[3] 국가민주전선(NDF)은 남예멘[3]과 리비아의 지원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2] NDF는 분쟁 초기에 여러 차례 성공을 거두었지만, 1979년 국경 전쟁 이후 북예멘과 남예멘 간의 평화 조약 이후 외부 지원이 줄어들었다.[3]
정부와 NDF 사이에 여러 차례 휴전 시도가 있었다. 쿠웨이트는 1981년 11월 26일 정부와 NDF 간의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지만, 1981년 12월에 적대 행위가 다시 발생했다.[2] 나중에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1982년 4월 3일 휴전 협정을 중재할 수 있었지만, 같은 달 말에 적대 행위가 다시 시작되었고 NDF가 주반을 점령했다. 정부군은 다음 달에 주반의 NDF 진지를 공격하여 영토를 탈환했다.
1982년 5월과 반란의 패배
덜 노골적으로 호전적인 알리 나시르 무함마드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남예멘의 NDF 지원은 줄어들었고,[3] 1982년 5월에 NDF에 대한 지원이 마침내 끝났다.[2] NDF의 주요 거점이었던 담마르는 1982년 북예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4] NDF는 결국 재편된 북예멘군과 친정부 이슬람 전선의 협력으로 패배했고, 북예멘 정부는 북부-남부 국경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마침내 확립할 수 있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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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예멘이 참전한 전쟁 목록
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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