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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DA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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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DA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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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DA 루프(OODA loop ← observe, orient, decide, act, 즉 관찰, 판단, 결정, 행동)는 미국 공군 대령 존 보이드가 개발한 의사결정 모델이다. 그는 이 개념을 전투 작전 프로세스에 적용했으며, 종종 군사 작전의 작전 수준에서 사용했다. 이는 상업 운영 및 학습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자주 적용된다.[1] 이 접근 방식은 인간 상대방을 다룰 때 순수한 힘보다 민첩성이 어떻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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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DA 루프 다이어그램

OODA 루프

다이어그램에서 볼 수 있듯이 OODA 루프는 지속적인 피드백 및 관찰 수집을 포함한다. 이는 민첩성의 중요한 요소인 늦은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조기 결정을 요구하는 PDCA (계획-실행-확인-조치) 주기와 대조된다.

법률 및 비즈니스에서의 사용

OODA 루프는 소송,[2] 비즈니스,[3] 법집행,[4] 경영 교육,[5][6] 군사 전략사이버 보안, 그리고 사이버 전쟁에서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7] 보이드에 따르면, 의사결정은 "관찰, 판단, 결정, 행동"의 반복적인 주기로 발생한다. 이 주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대방보다 빠르게 그리고/또는 더 효과적으로 전개되는 사건을 관찰하고 반응할 수 있는 개체(개인이든 조직이든)는 상대방의 의사결정 주기에 진입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JP모건 체이스의 회장 겸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시나리오 평가에 OODA 루프를 사용한다고 밝혔다.[8][9][10]

비판

일부 학자들은 이 개념에 대해 비판적이다. 예를 들어, 항공 역사가 마이클 행킨스는 "OODA 루프는 너무 모호해서 옹호자와 비판자 모두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OODA 개념의 유연성은 강점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일반화되어 유용성을 잃게 된다"고 썼다. 그는 "OODA 루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경험하는 직관적인 학습 및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독특하거나 특별히 심오한 것도 아니다"라고 결론 내린다.[1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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