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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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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은 미국의 음악가 프린스와 그의 백 밴드 더 레볼루션이 부른 곡이다. 이 곡은 동명의 음반 (1984년)의 타이틀곡으로, 해당 음반은 프린스가 주연한 1984년 영화 《퍼플 레인》의 사운드트랙 음반이기도 하다. 〈Purple Rain〉은 음반에서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간략 정보 음반 《》의 수록곡, B면 ...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2주간 2위를 기록했으며, 1위에는 왬!의 〈Wake Me Up Before You Go-Go〉가 올라 있었다. 그러나 《캐시박스》 톱 100에서는 2주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프린스를 대표하는 노래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2016년 프린스의 사망 이후 〈Purple Rain〉은 다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해 4위까지 올랐다.[2] 영국 싱글 차트에서도 재진입해 6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시의 최초 기록인 8위보다 두 계단 높은 순위였다. 프랑스에서는 원래 12위까지 올랐으나, 프린스의 사망 일주일 뒤에는 1위를 차지했다.

〈Purple Rain〉은 2021년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서 18위에 올랐으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선정한 "록을 형성한 500곡"에도 포함되어 있다.[3] 2007년 제41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프린스는 마지막 곡으로 〈Purple Rain〉을 연주했는데, 무대와 경기장이 보랏빛 조명으로 물든 가운데 실제로 비가 내리며 공연은 특별히 주목을 받았다.[4] 이 공연은 역사상 최고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로 손꼽히기도 한다.[5][6][7] 또한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프린스는 비욘세와 함께한 히트곡 메들리의 첫 곡으로 이 노래를 선보였으며, 2016년 4월 14일, 그의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마지막 곡으로 연주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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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urple Rain〉은 프린스의 라이브 공연에서 핵심적인 곡이었다. 그는 1984년 이후 거의 모든 투어에서 이 곡을 연주했으며, 개명 이후 몇 년 동안 자신의 이전 히트곡을 피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무대에 올렸다.

제41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프린스가 메인 공연자로 등장했을 때, 〈Purple Rain〉은 그의 세트리스트 마지막 곡으로 연주되었다. 당시 경기장에는 빗줄기가 쏟아졌고, 보랏빛 무대 조명과 어우러져 이 곡을 상징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4]

프린스는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욘세와 함께한 히트곡 메들리의 첫 곡으로 이 노래를 불렀으며, 2006년 브릿 어워드에서도 공연했다.

〈Purple Rain〉은 2016년 4월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그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마지막으로 연주된 곡이기도 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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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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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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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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