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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SS

일본의 지역 위성항법시스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QZ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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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천정 위성 시스템(일본어: 準天頂衛星 (じゅんてんちょうえいせい)システム 준텐초에이세이시스테무[*], 영어: Quasi-Zenith Satellite System), 일명 QZSS 또는 준텐초(일본어: 準天頂 (じゅんてんちょう) 준텐초[*])는 4기의 미치비키(일본어: みちびき) 인공위성을 기반으로 하여 일본에서 개발한 지역용 SBAS 시스템이다. 미국이 운영하는 GPS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강한다.[1] QZS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GPS와 서로 호환되고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갖춘 위성 항법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 QZSS의 시험 운영은 2018년 1월 12일에 시작되었으며,[3] 정식 운영은 2018년 11월 1일에 시작되었다.[4] 2023년까지 7개의 위성을 갖추어 GPS에서 독립된 범지구 위성 항법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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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천정 위성 시스템의 준천정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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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궤도의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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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미치비키 인공위성은 2010년 9월 11일에 처음 발사되었다.[7] 2013년 3월에 일본 내각부는 QZSS 계획을 인공위성 3기에서 4기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 전기와의 5억 2천6백만 달러 계약을 통해 2017년 말까지 3기의 인공위성이 제작되었다.[8] 세 번째 발사는 2017년 8월 19일에,[9] 네 번째 발사는 2017년 10월 10일에 진행되었다.[10] 2018년 11월 1일부터 4기의 인공위성을 통한 시스템 운영이 시작된다고 발표되었다.[4]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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