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스파클

주식회사 TBS 스파클 (TBS SPARKLE, Inc.)은 방송프로그램 및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는 종합 제작 프로덕션 회사다. TBS 텔레비전과 마찬가지로 TBS 홀딩스 (이하 〈TBSHD〉)의 자회사로, TBS 그룹의 핵심 회사다. 2025년 3월까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매니지먼트 업무도 했었다.

주식회사 TBS 스파클
TBS SPARKLE, Inc.

TBS 방송 센터 사옥
형태	주식회사
창립	2018년 6월 29일
본사 소재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5쵸메 3번 6호
핵심 인물	대표이사 사장 이시마루 아키히코
영업이익	2억5,688만8,000엔 (2025년 3월 기준)[1]
자산총액	68억7,394만3,000엔 (2025년 3월 기준)[1]
모기업	TBS 홀딩스
자본금	5000만엔[2]
웹사이트	도쿄 방송 스파클 사이트

개요

TBS그룹은 「그룹중기경영계획2020」에서 「브랜드 향상을 통한 채용 경쟁력 강화」「기존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체계 마련」등을 제시했다.^[2]

2018년 5월 10일, TBSHD는 그룹 재편의 일환으로 TV 프로그램 및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할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TBS 콘텐츠·프로덕트 의 설립을 발표했고, 같은 해 6월 29일에 설립했다.

2018년 11월 15일, 상호를 주식회사 TBS 스파클 로 변경했다. 또한 주식회사 TBS 비전, 주식회사 드림엑스 텔레비전, 주식회사 캐스트 플러스 등 11개사를 2019년 1월 1일부로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2] 그룹 내 각사에 흩어져 있던 방송·콘텐츠 제작 및 탤런트·프리 아나운서 관리 기능을 TBS 스파클로 통합했다.^[3]

사명 '스파클' 은 한자 '閃' 에서 유래했다. 브랜드 심볼은 붓글씨체 '閃' 아래에 영문 'TBS SPARKLE' 를 배치한 형태다. TBS 계열 외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는 'TBS'를 생략한 '스파클' 명칭과 '閃 SPARKLE' 로고를 사용하는 사례도 볼 수 있다.^[4]

연혁

• 2018년 6월 29일 주식회사 TBS 컨텐츠·프로덕트 설립
• 2018년 11월 15일 상호를 주식회사 TBS스파클로 변경
• 2019년 1월 1일 TBS 비전, 주식회사 드림엑스 텔레비전, 주식회사 에프에프 토호, 주식회사 캐스트 플러스, 주식회사 뷰캐스트, 주식회사 자스크, 주식회사 재팬 에디터스 유니언, 주식회사 잡엑스, 주식회사 채널플러스, 주식회사 토호 스택스, 주식회사 비전 플러스의 11개 회사를 흡수 합병
• 2020년 4월 1일 개국 70주년을 앞두고 TBS 그룹사에서 사용하는 기업 로고를 전면 개편하였다. 이에 따라 자사 로고 역시 새로운 로고를 기반으로 한 파란색 'TBS SPARKLE' 로고로 변경했으며, 'K' 의 우측 상단 끝이 뾰족한 디자인 요소는 전 로고와 동일
• 2025년 3월 31일 'SPARKLE 캐스터실'을 폐지,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