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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게임
영국의 지주회사,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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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게임(TT Games)은 영국의 지주회사이자,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이먼트의 자회사이다. 이 회사는 트래블러스 테일스와 자이언트 인터렉티브의 합병으로 2005년 설립되었다.[1] 자회사는 TT 퓨전, TT 오디세이, TT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TT 게임은 레고를 기반으로 한 비디오 게임으로 유명하다.
역사
2003년, 레고 그룹의 비디오 게임 사업부인 레고 인터랙티브는 회사의 허가된 레고 스타워즈 장난감 세트를 기반으로 레고 스타워즈 비디오 게임 개발 계획을 시작했다.[1] 곧 레고 그룹은 비디오 게임 개발을 멈추었지만, 레고 그룹은 비디오 게임 개발을 위해 트래블러스 테일스와 계약했다.[1] 레고 인터랙티브의 고위 경영진인 톰 스톤과 조나단 스미스는 자이언트 인터랙티브를 결성하여 레고 비디오 게임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1] 레고 스타워즈는 2005년에 출시되어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실적을 이루었고, 트래블러스 테일스는 4월에 자이언트 인터랙티브와 계약하고 TT 게임을 설립했다.[1][2]
TT 게임은 계속해서 레고 비디오 게임을 개발했고, 상당히 성공했다. 레고 스타워즈 II: 오리지널 3부작은 2006년에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의 제3회 영국 아카데미 게임 어워드(British Academy Games Awards)에서 최고의 게임 플레이 상을 포함하여 여러 상과 후보에 올랐다.[1] 2007년에 TT 게임은 엠브리오닉 스튜디오와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인수하여 각각 TT 퓨전과 TT 센트로이드를 설립했다.[3] 2007년 1월 8일 TT 게임은 워너 홈 비디오에게 인수되어 비디오 게임 부문인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이먼트의 일부가 되었다.[4]
TT 게임의 소유권 80%에 해당하는 버턴의 지분에 대해 워너 홈 비디오는 2억 1000만 달러를 지불했으며,[5] TT 게임은 2017년 2월 플레이데믹을 인수하고 2018년 1월 TT 오디세이를 오픈하면서 모바일 부문까지 확장했다.[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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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트래블러스 테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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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게임 배급사
TT 게임 배급사는 2004년에 톰 스톤과 조나단 스미스에 의해 자이언트 인터랙티브 엔터테이먼트에 설립되었다.[10] 자이언트 인터랙티브는 이전에 레고 인터랙티브에서 처리했던 트래블러스 테일스의 레고 스타워즈 배급 업무를 완수하여 레고 비디오 게임의 독점 라이선스를 받았다.[1] 자이언트 인터랙티브는 2005년 4월에 트래블러스 테일스에 인수되었으며, TT 게임이 설립됐다.[1][2] 그 결과 자이언트 인터랙티브는 TT 게임 배급사가 되었다.[10] TT 게임 배급사의 본사는 영국 메이든헤드에 위치한다.
TT 퓨전
TT 퓨전은 2005년 닉 엘름스가 엠브리오닉 스튜디오로 설립했다.[11] 엠브리오닉 스튜디오는 2007년 1월 4일 스튜디오 인수를 발표했으며,[11] 후에 이름이 TT 퓨전으로 변경되었다.[3] 본사는 영국 윔슬로에 위치해 있다.[9]
TT 애니메이션
TT 애니메이션은 TT 게임의 영화 및 TV용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조슬린 스티븐슨이 운영한다.[12] 스튜디오는 2013년 5월에 출시된 레고 배트맨: 영화 - DC 슈퍼 히어로 유나이티드를 제작했다.[13]
TT 오디세이
TT 게임은 2018년 1월 30일 영국 브라이튼에 기반을 둔 모바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TT 게임 브라이튼의 설립을 발표했다.[7] 제이슨 아벤트가 책임자를 맡았으며,[7] 2018년 3월 이름이 TT 오디세이로 변경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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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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