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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한국방송공사 실생활 밀착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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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는 KBS 2TV에서 2000년 5월 5일부터 2018년 9월 7일까지 방송했던 교양 프로그램이었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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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화제를 담아낸 프로그램

역사

1997년에 《특종! 비디오 저널》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하였으나, 1998년에 종영되었고, 2000년 5월 5일VJ 특공대》라는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KBS 1TV에서 방영되었다. 같은 해 10월 KBS 2TV로 옮겨 매주 금요일 밤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주말을 앞둔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본 프로그램은 사회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었으며, 젊은 VJ들이 직접 현장을 취재하여 전달하는 형식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8년 9월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종료되었다. 종료의 주요 원인으로는 프로그램 소재의 고갈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등이 지적되었다.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감소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방송 시간

자세한 정보 방송 채널, 방송 기간 ...

진행자

자세한 정보 대수, 진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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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인터뷰 조작

2010년 12월 19일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VJ특공대》542회의 일부 내용이 조작되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특명 열도를 흔들어라 - 아이돌 일본 점령기〉편에서 인터뷰를 한 사람들이 일본인 관광객들로 소개되었으나, 실제로는 제작진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유학생과 회사원들을 섭외하여 관광객으로 둔갑했다고 밝혔다[7].

이에 대해 KBS 협력 제작국은, 해당 내용이 사실일 경우 제작진에게 강력한 제재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제작 지침을 철저히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8]. 또한, 해당 방송분에 대한 다시보기의 제공을 중지하였다[9][10][11]. 확인 결과 제작진이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잘못 안 것 때문이었음이 밝혀져 해당 제작진에게 징계를 내렸다. 결국, 이들이 소속된 외주제작사는 《VJ특공대》의 제작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12].

폭주족 논란

2011년 2월 18일에 방송된〈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 중독에 빠진 사람들〉편에서 자동차 동호인들을 폭주족인 것처럼 묘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신종 중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기획의도 전반에 대해 출연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했고 출연자들도 이같은 입장에 동의했다고 해명하였다. 이와 함께 해당 동호회를 찾아가 문제가 된 내용에 대해 사과하였다[13].

퇴폐업소 논란

2011년 11월 4일에 방송된〈그녀들이 수상하다 - 위기의 주부들〉 편에서 레드모델바를 퇴폐업소로 묘사해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제작 과정에서 부정적인 내용도 포함됨을 밝혔으며, 레드모델바가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기 위해 정식 촬영을 하였음을 밝혔다. 다만, 주부 도박, 알코올 중독, 지나친 주부 성형 등과 함께 소개되어 불건전한 장소로 잘못 알려지게 되자 해당 업소 관계자와 만나 폄훼할 의도가 없음을 설명하였다[14] [15].

후쿠시마 온천 홍보 논란

2011년 12월에 방송된 후쿠시마 온천 관광편에서, 아직 방사능 위험이 줄어들지 않은 시점에서 관광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나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역시 지하철에 후쿠시마 관광 홍보물을 게시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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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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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프로그램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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