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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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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탄자니아(영어: Air Tanzania)는 탄자니아의 국책 항공사이다. 본사는 다르에스살람에 있으며, 허브 공항은 줄리어스 니에레레 국제공항이다.
이 항공사는 1977년 동아프리카 항공의 해체 이후 에어 탄자니아 코퍼레이션(영어: Air Tanzania Corporation, ATC)으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초기부터 아프리카 항공사 협회의 회원이었다.[1] 항공사는 2002년까지 탄자니아 정부가 전액 소유하였으나, 남아프리카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분적으로 민영화되었다. 그러나 2006년 정부가 지분을 다시 매입하여 항공사는 다시 전액 정부 소유 회사가 되었다.
2016년, 존 마구풀리 대통령 하의 탄자니아 정부는 보잉[2]과 봄바디어[3]에서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며 국적 항공사 부활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시작하였다. 항공사는 2022년까지 보유 항공기를 14대로 늘리고 장거리 및 지역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었다.[4]
2021년 감사원 보고서에서는 회사의 막대한 부채에 대해 경고하였다. 해외 운항 중인 에어 탄자니아 항공편은 회사가 발생시킨 거대한 부채 때문에 압류될 위험이 있었다.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탄자니아 정부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 지원을 계속하였으며, 항공사에 대한 최대 구제금액 1억 9,400만 달러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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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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