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봉인사 부도암지 사리탑 및 사리장엄구
남양주 봉인사 부도암지 사리탑 및 사리장엄구(南楊州 奉印寺 浮圖庵址 舍利塔 및 舍利莊嚴具)는 조선시대에 세운 사리탑과 그 안에 봉안되었던 금동 사리장엄구이다. 이 사리탑은 본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릉리에 있는 봉인사의 부도암에 세워져 있었다. 그러나 1927년 일본 고베(神戶)로 불법 반출되었다가 오사카(大阪)의 천왕사(天王寺) 공원 내에 있는 오사카시립미술관 앞에 전시되어 있던 것을, 일본측 소유자의 기증으로 1987년 2월 국내로 되돌아온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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