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독일어: Leipzig, 소르브어: Lipsk, 문화어: 라이프찌히)는 독일 작센 주의 가장 큰 도시이다. 라이프치히의 인구는 제2차 세계 대전 전에 750,000명으로 역사상 정점을 지나 2002년 현재는 약 50만 명이다. 통일 이후 BMW와 포르쉐가 라이프치히에 공장을 신설하면서 자동차 공업이 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