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재(盤谷齋)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역사적인 인물인 안동장군 이미숭(李美崇, 1346~?)을 기리기 위해 1946년에 건립한 재사이다. 2019년 10월 7일 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되었다.